가수 한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한영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은 이렇게 큼직하게 한 개 딱 껴주는 게 대세"라는 글을 달았다. 또 "친구들이 다이아인줄 알았다고. 모이사나이트예요. 다이아 못지 않게 엄청 반짝이는 존재감 있는 아이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지를 끼고 있는 한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한영은 지난해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41441

배우 김혜수가 생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11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절친들과 함께 한 생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414 멤버 모두의 행보를 응원해요"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후배 한효주, 한지민, 추자현, 윤소이 등과 함께 생일을 보내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여배우들의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밀수'에 출연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40981 김혜수 생일에 한지민→한효주 여배우 총출동...시상식인 줄 배우 김혜수가 생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11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절친들과 함께 한 생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414 멤버 모두의 행보를 응원해요"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

방송인 홍석천이 커밍아웃 당시를 회상했다. 26일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오늘이 23년전 2000년 9월 26일 제가 커밍아웃한 날이군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홍석천은 "내 나이 서른 정말 죽기를 각오하고 커밍아웃을 했다. 난 그저 행복하게 살고 싶었고 거짓말 하고 싶지 않았고 가진 걸 잃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나이여서 아까울 것 없다고 생각했다"며 커밍아웃을 선택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어 홍석천은 "정말 세상에서 나만 없어지면 모든게 다 해결될거같았던 그 시간들 지나고 나니 허허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추억의 시간이 된다"며 "지금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도망치고 싶어도 긍정 에너지로 버텨 이겨내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가 작은 불씨가 됐다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