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최근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와 절친했던 '악뮤' 이수현이 선배 가수 하림의 위로에 화답했다.
하림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현이가 꿈에 나왔다. 도시 전망이 좋은 어딘가에서 한참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최근 있었던 좋지 않은 일로 한참을 걱정했던 기억 때문인가 싶었다"며 "잘지내고 있는지 걱정이 되지만 어떻게 안부를 물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전망 좋은 장소가 등장한 것은 '비긴 어게인(JTBC 음악 프로그램)'의 기억 때문일까. 덕분에 친구들을 하나하나 떠올렸다"며 "멤버 중 누군가는 음악을 멈추고 외국으로 떠났고, 소속사를 옮기거나 크고 작은 변화를 겪은 이들도 있었다. 그렇게 또 한 번 세월을 실감했다"고 설명했다.
하림은 "물고기가 헤엄치면서 강을 의식하지 않듯이, 시간 속에 있을 때는 무언가 달라지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기 어렵다"며 "하지만 시간과 감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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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새론 절친' 이수현, 선배 '하림' 위로에 화답…"소중한 추억에 감사"
배우 김새론이 최근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와 절친했던 '악뮤' 이수현이 선배 가수 하림의 위로에 화답했다. 하림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현이가 꿈에 나왔다. 도시 전망이 좋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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