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박진영, 누나들 호통에 식은땀…초점 잃은 눈빛
'골든걸스' JYP 박진영이 쩔쩔 매는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KBS 2TV '골든걸스' 박진영이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에게 최신 걸그룹의 신곡 소화를 지시해 멤버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힌다. '골든걸스'(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의 신(神) 디바 데뷔 프로젝트. 이 가운데 열의 가득한 박진영이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에게 최신 걸그룹 무대를 통보하며 전전긍긍하는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진영은 첫 등장부터 "인순이 박미경 이은미 신효범, 왠지 연락하면 할 거 같아요"라며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 폭발의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걸그룹이라는..
2023.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