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이찬원이 놀라운 기억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함께 각양각색 주제로 스위스, 인도네시아, 영국, 중국 랜선 여행을 떠났다. 특히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세계의 왕 특집'으로 영국 헨리 8세와 중국 진시황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올렸다. 이날 영국 톡파원은 6명의 왕비가 있었던 헨리 8세와 관련된 장소를 찾아갔다. 대관식, 장례식 등 왕실 주요 행사를 진행한 웨스트민스터 사원, 헨리 8세가 거주했던 햄프턴 코트 궁전, 영국 성공회의 중심지 캔터베리 대성당, 헨리 8세가 캐서린과 함께 머물렀던 런던 타워에 담긴 이야기를 전한 것. 무엇보다 이찬원이 '막장 스토리텔러'로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