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종' 주지훈과 한효진 등 출연자들이 애정 가득한 종영 인사를 전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8일 마지막화를 앞두고 있다. 주지훈과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김상호, 전석호, 박지연 등 출연진들이 뜨거운 애정을 보내준 '종친자'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의 전담 경호원 우채운 역으로 거친 액션과 냉철하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로 몰입감을 높인 주지훈은 다음 만남을 기약하듯 "Good! See You"라는 메시지로 마음을 표현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CEO의 면모와 속내 깊이 간직한 아픔까지 다채로운 감정을 농도 깊은 연기로 전달, 시청자들에게 과몰입을 선사한 한효주는 "'지배종' 시청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 전합니다! 자유로워질 윤자유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