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이보영, 이무생·이청아 불륜 목격 '분노'…시청률 5%

'하이드' 이보영이 이무생과 이청아의 불륜을 목격하고 분노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연출 김동휘, 극본 이희수·최아율·황유정) 6회는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5%를 기록했다.

 

'하이드' 이보영이 이무생과 이청아의 불륜을 목격하고 분노했다.[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차성재(이무생)가 하연주(이청아)와 애정 행각을 벌이는 충격적인 반전이 등장했다. 분노한 나문영(이보영)은 그대로 자동차로 두 사람에게 돌진하며 역대급 엔딩을 만들어냈다.

 

 

 

나문영은 남편 차성재가 시어머니(남기애)와 함께 황태수를 살해했다고 판단, 자수를 종용했다. 시부모 앞에서 공개된 차성재 모자(母子)의 황태수 살해 동영상은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었고, 아버지 차웅(박지일)에게 뺨까지 맞은 차성재는 그대로 하연주를 찾아갔다. "네가 동영상을 보내?" 죽일듯이 하연주의 목을 조르던 차성재의 본모습은 소름을 유발했다. 하지만 이내 최무원 회장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대로 집을 빠져나왔다.

 

 

결국 나문영의 신고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차성재.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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