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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79

'효심이네' 하준 "예능 출연 강력 어필, '6시 내고향'도 환영" 배우 하준이 예능 열망을 드러냈다. 하준은 "최근 소속사 대표님께 '예능에 나가고 싶다'고 강하게 어필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KBS 2TV 주말연속극 '효심이네 각자도생' 종영 인터뷰로 만난 하준은 "평소 예능이나 유튜브를 즐겨본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비롯해 흥미 끄는 콘텐츠가 나오면 챙겨보는 편"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예능에 출연한다면 '효심이네' 속 태호스럽게 어르신들과 어울리는 걸 하고 싶다. 시골가서 농사를 지어도 좋고, 몸을 쓰며 친근감 있게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면서 "옛날이라면 '체험 삶의 현장'같은 것도 재밌을 것 같다. '6시 내고향'도 좋다"고 전했다. 하준은 최근 '효심이네 각자도생'을 마쳤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2024. 3. 19.
'유퀴즈' 김옥란 이사장 "20년째 '사랑의 밥차' 봉사...딸 공효진 몰랐다가 10년간 함께" 공효진의 어머니 김옥란 이사장이 20년간 '사랑의 밥차'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영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옥란 이사장이 출연했다. 이날 김 이사장은 "20년간 사랑의 밥차에서 봉사를 했다. 원래 효진이는 몰랐는데 일손이 부족할 때마다 효진이한테 '너도 밥하러 갈래' 물어서 데리고 다녔다. 효진이도 10년 정도 다녔다"고 밝혔다. 공효진은 "20대 때는 엄마가 뭐하는지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10년 전부터 엄마가 근처로 봉사를 가신다더라. 그래서 따라 갔다가 10년 째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96994 2024. 3. 14.
'유퀴즈' 조세호 "'별그대'서 김수현 처음 봐...실물 장난 아니었다" 감탄 조세호가 배우 김수현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회상하며 "대본 리딩을 하러 갔는데, 그때 김수현 씨가 뒤에 싹 지나갔다. 남창희 씨와 '김수현이다. 얼굴 장난 아니다'라며 실물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김수현에게 "리딩 할 때 조세호를 봤냐"라고 물었고, 김수현은 "10년 전이라 기억이 잘 안 난다. 많이 긴장했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가 "주인공의 느낌은 어땠냐, 드라마가 잘 됐는데"라고 물었고, 김수현은 "너무 좋아해주시고 재밌어해주셔서 너무 좋다고 생각했는데 뒤로 갈수록 반응 볼 시간도 없었다. 라이브로 거의 찍고 방영하고 반복이었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별그대'.. 2024. 3. 14.
'유퀴즈' 조세호, '눈물의 여왕' 카메오…김수현 "전지현, 대단한 배우"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배우 김수현이 뜬다. 13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235회는 '마이 데스티니' 특집으로,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 콘텐츠 김민영 총괄, '사랑의 밥차' 이사장이자 공효진의 어머니인 김옥란 자기님, 김수현이 출연한다.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 콘텐츠 김민영 총괄은 2016년 넷플릭스에 입사한 9년 차. 자기님은 한국 콘텐츠를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해 남다른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고군분투하는 일상을 들려준다. 흥행작을 골라내는 선구안을 지닌 자기님이 전하는 '킹덤' '오징어게임' 제작 비화, 한국 콘텐츠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 넷플릭스 CEO와 1:1 면담 에피소드 등 풍성한 이야기들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024. 3. 13.
'유퀴즈' 유태오 "무명시절, 통장 잔고 0원일때도...♥니키리에 너무 미안해" 울컥 배우 유태오가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유태오가 출연했다. 이날 유태오은 "오랫동안 무명 시절이다 보니까 2016~2017년도에는 통장 잔고가 0원이었던 적도 있다. 니키의 작업으로 잘 메꿀 수는 있었는데 그때 너무 미안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아내에게 '난 영원히 돈 못 버는 배우일 수도 있으니까'라고 했더니 그냥 편하게 '당연하지, 여보가 힘들 수 있기 때문에 마음 아프지만 우리 열심히 같이하자' 하더라"고 덧붙였다. 유태오는 "제가 돈 못 벌었을 때 같이 장을 보러 갔다. 마트 앞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던 신발이 있었다. 거기에서 아내가 신발을 고르면서 내려놓고, 그 2만 원이 아까우니까. 맛있는 포도도 들었다가 다시 내려놓는 모습들을 보고 너무 미안.. 2024. 3. 7.
'유퀴즈' 류승룡, 도인 같던 대학 시절 공개 "한복에 장발...전설이었다" 배우 류승룡이 도인 같았던 대학 시절을 회상했다.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류승룡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저는 졸업을 못했지만 류승룡 씨도 저도 서울예대 출신이다. 제가 91학번, 류승룡 씨가 90학번이다"고 말을 꺼냈다. 류승룡은 유재석과 만난 적이 없다며 "유재석 씨가 학교를 다닌 시절 제가 군대에 갔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뵌 적은 없지만 얘기를 들었다. 여러 특이한 전설처럼 내려오는 분들이 있다. 들을 얘기는 '학교에 한복을 입고 다니신다, 고무신 신고 다니신다'라고 하더라"고 류승룡의 전선을 밝혔다. 류승룡은 "생활한복 편한 거 입었다. 머리 길고 수염도 길렀는데 스키니한 청바지가 이상하더라. 거기에 맞춰 위에서부터 내려오게 입었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도인..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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