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침마당100 '아침마당' 유정임 "워킹맘·경제 문제로 저출산, 희생 아닌 분담 육아해야" '아침마당' 유정임 작가가 예비 부모가 가져야 할 태도를 설명했다.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가 미래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정임 작가는 "칼럼을 쓸 때마다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질문을 받는데, 요즘은 많이 줄어들었다. 아기 울음이 줄어들었고 아이 얼굴 보기 힘든 세상이 왔다"고 입을 열었다. 유 작가는 "후배들이나 동생들에게 아이를 왜 안 낳냐고 물어보면 '왜 낳아야 해요? 세 가지만 말해주세요' 라고 다시 물어본다. 그럼 말문이 막힌다. 선배나 부모 세대를 보면서 여유 있게 살았다면 부러워서라도 많이 낳았을텐데, 매일 희생하고 헌신하고 쪼들리는 부모를 본 젊은 세대들이 의심을 가지는 건 당연한 것"이라 말했다... 2024. 5. 9. [종합] '아침마당' 최세연♥백성하, 신장암 투병 속 '도전 꿈의 무대' 우승 '아침마당' 최세연 백성하 부부가 '도전 꿈의 무대' 가정의 달 특집에서 우승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5월 가정의 달 기획 도전 꿈의 무대-아이가 좋아'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조금주 가족 대표 조금주는 "아버지 형제는 한 건물에 모두 살고 있는데, 아이만 12명이다. 음식도 한도 끝도 없고 자기 몫도 알아서 잘 챙겨야 한다. 막냇동생은 나와 23세 차이가 나서 초등학교 2학년이다. 내가 분유 먹이고 키워서 정말 아들같다. 유쾌하고 정 넘치고 단란하게 사는 건 정말 행복하다. 우리 가족을 위해 첫째가 열심히 노래하겠다"며 주현미 '러브 레터'를 선곡해 열창했다. 그 다음 무대에 오른 최미향 가족 대표 최미향은 "우리 부부는 8년간 아이가 없었다가 39세에 큰아들을 갖게.. 2024. 5. 8. '아침마당' 최세연 "신장암 4기 남편, 쌍둥이 보며 웃는다…병 이겨낼 것" '아침마당' 최세연이 남편 백성하의 암 투병 속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5월 가정의 달 기획 도전 꿈의 무대-아이가 좋아' 특집이 진행됐다. 최세연 백성하 가족 대표 최세연은 "함께 노래하던 남자와 결혼해 쌍둥이를 낳았다. 남편은 신장암 3기 판정을 받았고, 폐로 전이돼 6번의 수술을 받았다. 지금은 신장암 4기로 11년째 투병 중이다. 노래를 그만두고 남편의 병간호에 매달렸다. 투병 7년쯤, 남편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갈 것을 제안했다. 어느 날 거울을 보니 예전의 내 모습 없이 삶에 지친 여자만이 있었다. 그래서 오디션에 참가했고 '도전 꿈의 무대'에도 나갔다"고 말했다. 최세연은 "남편의 몸 상태는 한치 앞을 알 수 없다. 일주일에도 몇 번씩 .. 2024. 5. 8. '아침마당' 조금주 "우리 집안 아이들만 12명, 한 건물서 같이 살아" '아침마당' 조금주가 남다른 다둥이 집안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5월 가정의 달 기획 도전 꿈의 무대-아이가 좋아'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조금주 가족 대표 조금주는 "아버지 형제는 한 건물에 모두 살고 있다. 그래서 이 집안의 아이만 12명이다"고 입을 열었다. 조금주는 "음식도 한도 끝도 없이 만들어야 하고 자기 몫도 알아서 잘 챙겨야 한다. 막냇동생은 나와 23세 차이가 나서 초등학교 2학년이다. 내가 분유 먹이고 키워서 정말 아들같다"고 털어놨다. 조금주는 "우리는 짐을 옮길 일이 있어도 기사님 부를 이유가 없다. 12명의 아이들이 1m 간격으로 서서 나르면 되기 때문"이라며 "유쾌하고 정 넘치고 단란하게 사는 건 정말 행복하다. 우리 가족을 위해 첫째.. 2024. 5. 8. '아침마당' 남해영 "동네 잔치·엔딩 가수 초대…직원들 한마음 응원" '아침마당' 남해영이 방송 출연 후 달라진 삶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는 김시훈, 오하라, 정재운, 송우주, 남해영이 출연했다. 이날 남해영은 "수도 없이 많은 실패를 겪었다. 고등학교 때 부모님이 회사를 다니며 평범하게 살라고 했고 가수 꿈을 포기했다"라며 "돈을 벌기로 하고 일만 열심히 했다. 호프집 일을 할 땐 맥주잔에 맞아 한 쪽 눈 실명할 뻔했고 볼에 흉도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많이 아프다고 밝힌 그는 "가수 길을 반대한 부모님을 원망했고 부모님은 마음 아파했다. 그래서 부모님이 아프게 된 것 같아 죄송했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고생하며 힘들게 번 돈을 친구에게 빌려줬는데 친구가 사라졌다. 게다가 미래를 함께 하기로 한 .. 2023. 10. 25. '아침마당' 송솔나무 "플루트→쇠파이프, 악기는 내 목소리" '아침마당' 우크라이나 봉사활동 중인 플루티스트 송솔나무가 "악기는 나의 목소리"라고 애착을 전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송솔나무가 출연했다. 송솔나무는 "지난해 3월4일 우크라이나에 들어가 봉사활동 중이다. 난민을 돕기 위한 물자창고를 만들어 운영하고 배달, 구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알토 플루트, 플루트, 휘슬, 쇠파이프 등 다양한 악기를 들고 나온 그는 "악기는 내 목소리"라며 "내가 하고싶은 말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인도네시아 반둥, 남수단, 그리고 우간다 아촐리 마을에서 연주한 순간을 인생의 명장면으로 꼽았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42641 '아침마당' 송솔나무 ".. 2023. 10. 17. 이전 1 ··· 13 14 15 16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