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 청춘들의 특별한 시간여행이 아름다운 결말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도 4%대로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16회는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4.5%, 수도권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시간여행이 종료된 후 은결(려운 분)과 은유(설인아 분)로 인해 인생이 달라진 이찬(최현욱 분)과 청아(신은수 분)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은결과 은유의 관계도 시간여행 이후로 계속돼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결국 1995년의 아빠 이찬의 실청을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