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뷔16 "바닷가에서 유영"…뷔, 일상 판타지 수놓은 '슬로우 댄싱' 뮤비 방탄소년단 뷔가 아름다운 풍광과 몽환적인 스토리가 어우러진 'Slow Dancing'(슬로우 댄싱)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뷔는 8일 오후 1시(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Slow Dancing'의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웅장한 스케일과 아름다운 풍광,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 오묘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Slow Dancing' 뮤직비디오는 스페인 마요르카 해변에서 촬영돼 장면이 바뀔 때마다 이색 풍경이 펼쳐지고, 이상과 현실을 오가며 전개되는 뷔의 자전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스토리가 흥미롭다. 플루트의 아련한 선율과 뷔의 판타지가 어우러져 마음 한구석이 아릿할 정도로 향수를 자극한다. 바닷속에서 유영하는 뷔의 모습을 시작으로, 그가 친구들과 해변에서.. 2023. 9. 8. '유퀴즈' 뷔, 고인된 할머니 추억 "어렸을 때 매일 안고 자...공연때 돌아가셔" 방탄소년단 뷔가 돌아가신 할머니를 추억했다.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뷔가 출연했다. 이날 뷔는 나훈아의 '홍시'를 불렀던 일을 언급하며 "정국이가 가르쳐준 노래다"고 말했다. 이어 "나훈아 선배님을 너무 좋아한다. 할머니 밑에서 자라서 그런 노래를 좋아한다. 트로트를 정말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뷔는 "어렸을 때 할머니 방에서 매일 할머니를 안고 잤다. 어렸을 때 혼자 펜을 잡고 이게 검이라고 상상하면서 잤다. 그렇게 자고 일어나면 할머니와 내 얼굴에 낙서가 돼 있었다. 할머니가 손님이 오면 박카스를 나눠주셨다. 그걸 빼 먹는 게 내 낙이었다"고 할머니를 추억했다. 또 "할머니가 아파서 돌아가셨는데 그때 공연을 했다. 나 지금 울 것 같은데 하면서 너무 힘들었다. 많은 아미분들 .. 2023. 9. 7. '유퀴즈' 뷔 "원래 내 꿈은 연습생...드레이크와 작업할 때 가장 신기해" 방탄소년단 뷔가 데뷔 시절 꿈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뷔가 출연했다. 이날 뷔는 데뷔 당시 목표에 대해 "저는 연습생이 꿈이었다. 제가 지방에서 살았는데 서울 가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운 좋게 지금 회사에 붙고 상경할 때 이미 꿈을 다 이뤄서 엄청 욕심이 없었다. 물 흐르는대로 살았는데 갑자기 데뷔 조가 돼서 그때부터 진짜 열심히 했다. 제가 조금 실력이 없었다고 생각해서 '멤버들처럼 나도 좀 더 잘해서 누를 안 끼치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한 것에 대해 "빌보드에서 봤던 가수들이 직접 저희 회사에 와서 녹음을 하고 제 보컬을 봐주고 하니까 신기했다"고.. 2023. 9. 7. 방탄소년단 뷔, 장교 꿈꾸는 팬 만났다 "네가 웃어서 나도 좋아"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V)가 열혈팬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지난 31일 오후 6시 딩고 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뷔와 함께한 '수고했어 오늘도 2023' 20화를 공개했다. '수고했어 오늘도'는 2016년부터 제작된 딩고의 킬러 콘텐츠로, 꿈을 이룬 스타가 꿈을 향해 달려가는 팬의 일상을 찾아가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상에서 뷔는 여군 장교를 꿈꾸며 매년 장교시험에 응시하는 군사학과 재학생이자 자신의 열혈팬인 하영 씨를 만났다. 출연자 선정을 위한 사전 면접 인터뷰로만 알고 있던 하영 씨 앞에 깜짝 등장한 뷔는 "안녕"이라고 밝은 인사를 건네며 그를 웃음 짓게 했다. 하영 씨는 "제가 군인이 되면 저뿐만 아니라 가족들.. 2023. 9. 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