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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게이트 2

"걸그룹 멤버가?"…연예계 마약 루머·가짜뉴스에 '몸살'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되면서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다. '마약 게이트'와 관련된 무분별한 지라시와 마구잡이식으로 양산된 루머로 애꿎은 스타들에 불똥이 튀면서 2차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이선균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지난 23일 입건되며 큰 충격을 안겼다. "추가 유명 연예인이 있다"는 보도가 이어진 가운데 지드래곤이 지난 25일 마약류관리법상 마약 혐의로 입건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과 가수 박선주도 마약 루머에 거론되면서 즉각 부인했다. 김채원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해당 루머를 부인하며 "김채원은 독감 후유증으로 컨디션 회복 중으로, 11월1일에 스케줄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했다. 가수 박선주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관..

카테고리 없음 2023.10.26

유아인·이선균이 끝 아니다…가요계 덮칠 '마약 스캔들' 위기

유아인이 시작하고 이선균이 쏘아올린 마약 게이트가 가요계까지 덮칠 전망이다. 영화 드라마 가요 등 수많은 K콘텐츠에 위기가 닥쳤다. 25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된 이선균 외에 추가로 유명 연예인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특히 마약 투약 혐의로 내사 중인 연예인이 가요계 종사자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영화계를 넘어 가요계까지 '마약 쑥대밭'이 될 위기에 처했다. 최근 유아인을 시작으로 불어닥친 연예계 마약 게이트가 갈수록 덩치를 불리고 있다. 유아인은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약 181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아인이 투약한 것으로 확인된 의료용 마약류는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총 4종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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