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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선균이 끝 아니다…가요계 덮칠 '마약 스캔들' 위기

조이뉴스TV 2023. 10. 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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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 시작하고 이선균이 쏘아올린 마약 게이트가 가요계까지 덮칠 전망이다. 영화 드라마 가요 등 수많은 K콘텐츠에 위기가 닥쳤다.

 

25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된 이선균 외에 추가로 유명 연예인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유명 연예인들이 마약 스캔들에 연루돼 조사를 받고 있다.[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유명 연예인들이 마약 스캔들에 연루돼 조사를 받고 있다.[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특히 마약 투약 혐의로 내사 중인 연예인이 가요계 종사자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영화계를 넘어 가요계까지 '마약 쑥대밭'이 될 위기에 처했다.

 

 

 

최근 유아인을 시작으로 불어닥친 연예계 마약 게이트가 갈수록 덩치를 불리고 있다. 유아인은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약 181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아인이 투약한 것으로 확인된 의료용 마약류는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총 4종이다. 또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수면제 약 1천100정을 불법 처방받아 투약한 혐의도 있다.

 

 

이선균은 올해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자택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 모처에서 대마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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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선균이 끝 아니다…가요계 덮칠 '마약 스캔들' 위기

유아인이 시작하고 이선균이 쏘아올린 마약 게이트가 가요계까지 덮칠 전망이다. 영화 드라마 가요 등 수많은 K콘텐츠에 위기가 닥쳤다. 25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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