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데프콘, 이용진이 '다해준다 인력사무소'를 선보인다. E채널은 18일 오후 6시 실제와 가상을 넘나드는 모큐멘터리 예능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의 첫 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다해준다 인력사무소'는 연예계 숨은 야망러 데프콘이 작은 인력사무소를 제2의 삼성에 버금가는 대형 그룹사로 키워나가는 과정을 실제와 가상을 오가며 그려낸 페이크 리얼 예능이다. 이용진은 인력 소장 및 영업부장으로 분해 일일 일꾼들과의 대환장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데프콘과 이용진은 연예인 일꾼들의 영혼까지 빨대 꽂은 악덕 사장인 반면, 업체 대표에겐 환상적인 립 서비스로 영업 기밀을 캐내고 초대형 광고 계약까지 노린다. 원대한 꿈을 안고 인력사무소를 연 데프콘과 이용진은 외식업·뷰티·헬스케어·반려동물·여행사까지, 일꾼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