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516 '돌싱글즈5' 이혜영 "MZ 확실히 달라, 제작진 고생 많았다" '돌싱글즈5' 이혜영과 유세윤이 "시즌5까지 오게 될 줄 몰랐다"고 입을 모았다. 9일 오전 진행된 MBN '돌싱글즈 시즌5'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혜영은 "MZ들은 뭐가 다를까 궁금했는데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라면서 "처음엔 너무 복잡했다. 제작진도 고생 많이 했을 것이다. 사랑 뿐 아니라 관계 스타일도 엿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불타는 사랑을 하고싶은 출연진들의 진정성은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시즌1부터 함께 해 온 '돌싱글즈'의 아이콘 이혜영은 "시즌1때는 어깨가 무거웠다. 다들 (이혼) 경험이 없는 분들이라서"라면서도 "이제는 프로그램을 받아들여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편안하게 하고 있다"고 했다. '돌싱글즈5'는 돌싱남녀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 2024. 5. 9. '이혼숙려캠프', 부부관계 집착하는 남편…"싫다"vs"짠해요" 갑론을박 '이혼숙려캠프' 2기 세 번째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연출 김민종, 이하 '새로고침')에서는 무리한 부부관계 요구로 이혼 위기에 처한 세 번째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남편은 출산 후 육아에 지친 아내가 부부관계를 거부하며 문제가 시작됐다고 밝힌다. 공개된 영상 속 남편은 집안에서 아내에게 끊임없이 플러팅을 시도한다. 자녀들 앞에서도 계속되자 MC들은 아내에 대한 걱정을 보인다. 또 아내가 부부관계에 더욱 거부감을 느끼게 된 깜짝 놀랄 만한 사건이 드러나며 MC들을 한 번 더 경악하게 했다. 이 부부의 사연은 MC들은 물론, 함께 캠프에 입소한 부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역대급으로 갈렸다. 박하선은 남편의 플러팅 장면에 "하루 종일 저러면 싫.. 2024. 5. 9. '유퀴즈' 국민엄마 김미경 "배우 자식만 80명…실제 딸은 모태솔로" '국민엄마' 배우 김미경이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미경은 8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엄마 배역에 대한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경은 첫 '엄마' 역할 시절을 회상했다.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를 시작으로, 외국 팬들이 'OMMA(엄마)'라고 부르기까지 약 80명의 배우 자식들을 뒀다. 김미경은 차세대 '국민엄마'로서 인정받고 있다. 김미경은 주로 한숨과 눈물연기를 자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작품 속 수수하고 가련한 이미지와 다른 유쾌한 센스를 선보이며 박은빈·김수현 등 작품 속 자식이 모두 변호사라는 '국민아빠' 배우 전배수를 향해 "우리 애들은 다 어디서 뭐 하는 거야"라고 농담을 던졌다. 실제 딸이 모태솔로라는 폭탄 발.. 2024. 5. 9. 장수원, 9번째 시술 끝 '예비 아빠'…이제 부부예능서 만나요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9번째 시험관 시술 만에 임신에 성공한 과정을 소개했다. 이어 장수원은 부부예능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영규, 장수원, 송지은, 박지현이 출연하는 '이슈 업고 튀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고의 1분의 주인공은 장수원이 차지했다. 최근 예비 아빠가 된 장수원은 아내가 임신 안정기가 될 때까지 현모양처의 삶을 자처했다고 밝히며 AI로봇 같은 하루 루틴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시청률은 최고 5.2%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기준) 최근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에 성공한 '예비 아빠' 장수원은 "많은 사람이 내가 결혼한 걸 모르더라. 결혼 후 방송활동을 거의 안했고, 결혼도 코로나19가 한창일 때라 조용히 올렸다"고 밝.. 2024. 5. 9. '아빠하고 나하고' 김병옥, "10년째 각방+딸 불편해"…시청률 3%대 '아빠하고 나하고' 강주은·최민수 부부가 부모님과의 6개월 합가 생활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새로 합류한 배우 김병옥과 가족들의 '소통 갈등' 이야기가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연출 박찬희)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시청률 3.2%를 기록하며 이날 종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어버이날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연기 경력 41년, 아빠 경력 30년 차 '악역 전문' 김병옥이 새로운 아빠 대표로 출격했다. 전현무는 스튜디오에서 "세상 소녀 같고 여리다"라고 소개했고, 백일섭은 "신인 때는 이쁘장했는데 지금은 같이 늙어간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김병옥은 강렬한 눈빛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는다며, "난 편안하게 보는 건데 쳐다보지 말라는 얘.. 2024. 5. 9. '아침마당' 김지선 "넷째 낳고 산후우울증, 이경실 덕에 극복" '아침마당' 김지선이 산후우울증을 이겨내고 다산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가 미래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개그우먼 김지선은 "'아침마당' 가정의 달 특집에서, 내 별명이 '스치면 베이비', '다산의 여왕'인데 이 자리에 안 설 수 없다. 요즘은 아이 하나 키우기 어려운 세상이다. 나처럼 많이 아이 많이 낳으라고 하면 큰일 나는 세상이다. 하지만 아이로 인한 행복이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김지선은 "나도 다산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아들 둘, 딸 둘을 낳았다. 어릴 적엔 너무 싫었다. 우산도 양말도 먹을 것도 넉넉하지 않았다. 늦잠을 자면 살 부러진 우산이나 구멍난.. 2024. 5. 9. 이전 1 ··· 357 358 359 360 361 362 363 ··· 7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