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경성크리처' 박서준, 한소희가 1946년 청춘으로 완벽 변신했다. 15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가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등 출연진의 캐릭터의 스틸을 공개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한다. 청춘스타 박서준, 한소희가 '경성크리처'의 두 주역으로 만난다. 박서준은 경성 최고의 전당포 금옥당의 대주이자 제1의 정보통 장태상으로 분한다. 흠잡을 데 없는 외모와 능란한 처세술의 장태상은 돈, 물건, 사람 심지어 사람 목숨까지 본정거리에서 필요한 모든 정보를 쥐고 있다. 이시카와 경무관의 협박으로 사라진 그의 애첩을 찾던 ..
가수 개리가 '도시어부5'로 예능 나들이를 한다. 개리는 오는 16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갑오징어 낚시를 위해 충청남도 안면도를 찾는다. 게스트로는 도시어부 전편을 다 볼 정도로 '도시어부 찐팬'인 가수 개리가 등장한다. 개리는 천재 아들 하오도 낚시에 푹 빠져있다고 어필해 멤버들의 환영을 받는다. 히든 게스트로는 '국내 TOP 갑오징어 낚시 달인'으로 전국구 갑오징어 달인이자 유명한 낚시 프로 신국진 달인과 안면도에서 잡은 갑오징어만 9만 마리에 달해 갑오징어 낚시의 전설이라 불리는 지역구 김정호 달인이 함께한다. 이들은 만남과 동시에 서로 몸싸움과 기싸움 모두 펼치며 긴장감을 더했다는 후문. 또한 이수근과 ..
'밤에 피는 꽃' 이하늬와 이종원, 김상중, 이기우가 대본 리딩을 갖고 막강 시너지를 예고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측이 대본 리딩을 갖고 호흡을 맞췄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하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한 코믹 액션 사극이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장태유 감독을 비롯해 이하늬(조여화 역), 이종원(박수호 역), 김상중(석지성 역) 이기우(박윤학 역), 박세현(연선 역), 김미경(금옥 역), 서이숙(난경 역), 조재윤(강필직 역), 김광규(황치달 역), 허정도(이소 역), 윤사봉(장소운 역), 정용주(비찬 역), 김형묵(염흥집 역) 등이 모여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설레는..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에서 프로듀서들의 스페셜 무대 현장을 공개했다. 대한민국에 숨어있는 노래방 고수들을 찾는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이하 '노래방 VS')는 누구나 즐겨 찾는 노래방을 소재로 한 새로운 결의 서바이벌을 만들어가고 있다. 첫 방송 이후 줄곧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4회 시청률은 최고 3.2%를 기록,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가구 1위를 차지했다. 1539 타겟 시청률과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동시간대 1위에 올라 전 연령을 아우르는 대세 프로그램임을 입증하고 있다.(Mnet, tvN 합산,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지난 3차 미션 ‘1 VS 1’ 배틀을 기점으로 진정한 초고수들만이 심사장에 남은 가운데 본격적인..
'솔로지옥3' 제작진이 "세 번째 시즌에 새로운 룰을 많이 도입했다"고 예고했다.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 시즌3가 오는 12월 12일 공개를 확정지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디.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4위에 오른 시즌1과 총 65,080,000시간으로 시즌1의 누적 시청 시간을 뛰어 넘은 시즌2까지, 매년 겨울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솔로지옥' 시즌3는 시즌1, 2보다 더욱 '천국'과 '지옥'이라는 '솔로지옥'만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제작진은 "이번이 세 번째 시즌인만큼 새로운 룰들을 많이 도입했다"라고 귀띔하며 시즌1, 2와 확연하게 달라진 장소..
배우 차승원이 '삼시세끼' 촬영의 아쉬움을 전했다.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차승원이 출연했다. 이날 주우재는 차승원이 출연했던 tvN '삼시세끼'를 언급하며 "거기서 한 음식들이 중식, 베이커리, 한식, 양식 다 하지 않았냐. 보통 요리사도 분야가 있는데"라고 물었다. 차승원은 "내가 그렇게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은 아니다. 근데 안 하는 분들보다는 경험이 많이 있지 않냐. 맛에 대한 기억이 있고. '어떤 걸 넣어서 조합을 하면 이런 맛이 나오겠구나' 하는 기본적인 상식과 지식은 남들보다 있는 거 같다"고 답했다. 또 차승원은 인서트에 대해 언급하며 "처음에는 인서트를 되게 오래 찍는다. 내가 되게 싫어한다. 나는 음식이 뜨거울 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성지순례' 개신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들이 성 소수자에 대한 견해를 털어놨다. 지난 11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성지순례'는 SNS 핫 플레이스를 탐방하는 '좋아요의 성지' 특집으로 꾸려졌다. 낯선 속세의 땅에 발을 들인 성직자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속세의 성지를 탐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새롭게 등장한 '뉴페이스 성직자 3인방' 차성진 목사, 송산 스님, 유경선 신부는 올림픽공원, 이태원, 성수동, 압구정 로데오거리 일대를 넘나들며 MZ 세대의 핫 플레이스를 경험했다. 성직자들은 개성 넘치는 편집숍부터 초호화 애프터눈 티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까지 알차게 즐겼고 이는 에피소드 자체만으로도 생경하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개신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들이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글로벌 4위에 올랐다. 15일 넷플릭스 TOP 10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감독 이재규)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2천800만 뷰, 3천64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4위를 차지했다. 한국 1위를 비롯해 브라질, 칠레, 페루, 멕시코, 홍콩, 인도,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대만, 태국, 필리핀 등 28개국에서 TOP10에 올랐다. 지난 3일 공개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박보영과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 장률, 이이담 등이 출연해 ..
가수 이수영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가수 김현정, 이수영,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영은 결혼 당시를 회상하며 "제가 당시에 엄청나게 큰 사기를 당해서 너무 힘든 시기였다. 몇십억의 빚이 있어서 누굴 만날 상황이 아니었다. 열심히 일해 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에 아는 자매님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게 됐다. 저를 눈여겨 본 남편이 그 자매님께 저를 소개해달라 하더라. 세상에 없을 것 같은 사람이었다. 남편이 결혼하자고 해서 제가 빚을 공개했다. 당시 남편에게 도망갈 기회를 준 거다. 통장까지 다 보여줬다. 당시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이다보니 5일간 연락이 두절됐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수영은 "회사원 남편 입장에선 쉽..
배우 이세창이 이혼 당시를 회상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이세창이 출연했다. 이날 이세창은 단기 기억상실증을 고백하며 "나에게 사기 친 사람 얼굴도 기억 못한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세창은 "사람한테 배신당한 게 제일 컸다. 제가 데리고 있던 직원이 배신 후 똑같은 사업을 창업했다. 투자자에게 회사를 빼앗기기도 했다. 출근하러 회사에 갔는데 직원들이 못 들어가더라. 대출 받아 다시 회사를 만들었는데 뜻대로 안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그땐 싫었다. 배신 안 당하려면 내가 더 강해져야겠구나 싶었다. 스스로 자학을 했다. 그 사람을 욕하기 전에 내가 약하기 때문에 배신을 당한 것”이라고 자책했다. 또 2013년 김지연과 이혼했던 때를 회상하며 "이혼 직후 제 모습을 ..
'7인의 탈출' 엔드게임 결말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이 시즌1의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파격 전개를 예고했다. 모든 진실을 깨달은 민도혁(이준 분)이 분노의 각성을 했다. 본색을 드러낸 '악의 끝판왕' 매튜 리(=심준석/ 엄기준 분)와 민도혁의 맞대결이 불붙은 가운데, 딸의 존재를 알게 된 한모네(이유비 분)와 민도혁의 편으로 돌아선 양진모(윤종훈 분)의 행보는 또 한 번의 반전을 예고했다. 과연 파이널 매치의 승자는 누가 될지, 상상도 힘든 '7인의 탈출' 시즌1 엔딩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중독성 강한 '매운맛', 이기심과 욕망이 만든 데스게임의 파이널 매치 승자는?! '반전술사' 김순옥 표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은 역시 차원이 달..
'반짝이는 워터멜론' 청춘들의 특별한 시간여행이 아름다운 결말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도 4%대로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16회는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4.5%, 수도권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시간여행이 종료된 후 은결(려운 분)과 은유(설인아 분)로 인해 인생이 달라진 이찬(최현욱 분)과 청아(신은수 분)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은결과 은유의 관계도 시간여행 이후로 계속돼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결국 1995년의 아빠 이찬의 실청을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