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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별사랑 "저 결혼해요, 9월20일 날 잡았다" 깜짝 발표 트로트가수 별사랑이 9월 결혼을 발표했다. 17일 방송하는 MBN '한일톱텐쇼' 53회는 '최신 히트송' 특집으로 진행된다. 황가람, 조째즈. HYNN 등이 첫 출격해 '현역가왕1' '현역가왕2' 팀과 호흡을 맞춘다. '현역가왕1' TOP7이자 독특한 음색의 소유자로 맹활약하던 별사랑은 방송 중 9월 예비 신부 합류를 폭탄 고백한다. 별사랑이 '고백 대결'에서 에녹을 대결자로 지목한 후 "여러분, 저 결혼해요"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하는 것. 더욱이 에녹을 비롯해 모두가 어리둥절 해하는 가운데 황가람은 "에녹 님하고 결혼한다는 거예요?"라고 되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특히 별사랑은 "오늘은 오빠를 이길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콕 집은 후 "9월 20일에 날 잡았다"고 전해 에녹을 좌절하게 한.. 2025. 6. 16.
'박보검, ♥김소현에 달달→오정세엔 분노⋯'굿보이' 꽉 채웠다 '굿보이' 박보검이 적을 향해 분노의 '한방'을 날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서는 뺑소니 살인 사건과 마약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강력 수사팀과 윤동주(박보검 분)의 활약이 그려졌다. 동주는 한나(김소현 분)의 충동적인 입맞춤을 받은 후 행복에 겨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팀 동료로서 악을 물리치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과정 속에서도 조금씩 꽃을 피우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즐거움을 안겼다. 동주는 주영(오정세 분)이 대포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어딘가에 증거를 인멸했다고 생각해 적극적으로 증거 찾기에 나섰다. 배수로에 병뚜껑을 떨어뜨려 물이 흐르는 방향을 살피고, 마침내 부서진 휴대폰 잔해를 찾아내 악착같이 손에 쥔 채 버틴 동주의 끈기와 집요함은 짜릿함.. 2025. 6. 16.
BTS 정국 '도쿄를 다시 위대하게' 모자 브랜드 "정치적 의도 없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부적절한 문구가 담긴 모자를 썼다는 논란이 일자 해당 모자를 제작한 브랜드 측이 해명에 나섰다. 일본 패션 브랜드 베이식스(basicks)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도 "해당 디자인은 정치적 입장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는 입장을 냈다. 또 "우리는 패션을 통해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자유를 믿는다"면서 "도쿄 패션계의 번영에 대한 우리의 희망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논란은 정국이 지난 13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 콘서트 리허설에서 '도쿄를 다시 위대하게'(MAKE TOKYO GREAT AGAIN)란 문구가 새겨진 모자를 쓴 사실이 알려지면서.. 2025. 6. 16.
자체최고 22.1%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4회 연장 확정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뜨거운 인기 속에 4회 연장 방송을 결정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극본 구현숙 제작 DK E&M) 40회에서는 한동석(안재욱 분)과 마광숙(엄지원 분)이 서로의 가족에게 합격점을 받으며 시청률이 22.1%(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특히 동석의 장모 역할로 박정수가 등장, 동석과 광숙의 애정전선에 또다른 어려움을 예고하는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24.4%까지 치솟았다. 동석이 오형제의 까다로운 테스트를 당당히 통과하자, 공주실(박준금 분)은 광숙과 동석의 결혼을 추진하려 한다. 동석은 자신의 자녀인 한결(윤준원 분)과 한봄(김승윤 분)에게 광숙을.. 2025. 6. 16.
'아침마당' 박명근 경찰 "제복 입으면 뭐든 할 수 있다" '아침마당' 박명근 경찰이 "제복을 입으면 뭐든 다 할 수 있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호국보훈의 달 기획-제국의 영웅들'로 꾸며졌다. 부부경찰로 활약 중인 박명근은 "제복을 입으면 뭐든 다 할 수 있다. 실제로 현장에서 내가 보기와 달리 대처를 잘 해 '물 찬 제비같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라며 "대한민국 국민이 나를 믿고 있는데 어떻게 믿음을 저버리겠나"라고 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54694 '아침마당' 박명근 경찰 "제복 입으면 뭐든 할 수 있다"'아침마당' 박명근 경찰이 "제복을 입으면 뭐든 다 할 수 있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호국보훈의 .. 2025. 6. 16.
'아침마당' 최준 교도관 "소년수, 좋은 어른 못만나 인생 시행착오" '아침마당' 최준 교도관이 만델라 소년학교에서 국어, 한국사를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호국보훈의 달 기획-제국의 영웅들'로 꾸며졌다. 최준 교도관은 "본직은 교도관인데, 만델라 소년학교 소년전담팀에 소속돼 소년수들에게 국어와 한국사를 가르친다"라고 했다. 그는 "소년수 자체가 위험하기보다는 좋은 어른 만나지 못해서 인생의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학교 이름은 흑인 대통령이자 인권 운동가 넬슨 만델에서 따왔다. 만델라가 27년간 수감하면서도 끈기를 잃지 않고 훌륭한 업적을 이뤄낸 것처러 새사람 거듭나도록 목표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54691 202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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