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10/148 故 설리 5주기…눈부신 미소가 사랑스러웠던 그녀 그룹 f(x) 출신 배우 고(故) 설리가 세상을 떠난지 6년이 됐다. 설리는 2019년 10월 14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꽃다운 나이였다. 고 설리는 세상을 떠나기 전날까지 연예 활동이 왕성했고, 사망 당일에도 예능 스케줄이 잡혀 있었던만큼 세간의 충격은 컸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한다. 눈부신 미소가 사랑스러웠던 소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했고, 이제 설리는 사랑해준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 언제나 빛나는 별이 되었다. 그녀가 보여준 아름다운 모습과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고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고인을 애도했다.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SM 엔터.. 2024. 10. 14. [아침마당] 고재숙 "하기 싫었던 바니걸스", 김효선, 강진 아내 아닌 희자매, 최희 "30년 만 방송 출연 떨려", 이은하 "13살에 데뷔 51년차" 가수 고재숙이 바니걸스 인기를 전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특집으로 희자매 김효선, 바니걸스 고재숙, 서울시스터즈 옥희, 이은하, 이쁜이들 최희가 출연했다. 이날 바니걸스 고재숙은 "71년도에 데뷔했다. 쌍둥이라서 창피한 것이 많아서 노래도 하기 싫었는데 엄마가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 한다고 했는데 아깝다면서 엄마가 만든 것이 '바니걸스 군통령'이었다"라며 "군부대 공연을 천회 이상 해서 상도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외국어 순화 운동을 해서 3년간 토끼소녀로 활동하기도 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희자매로 활약했던 김효선이 당시를 회상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2024. 10. 1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