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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고재숙 "하기 싫었던 바니걸스", 김효선, 강진 아내 아닌 희자매, 최희 "30년 만 방송 출연 떨려", 이은하 "13살에 데뷔 51년차"

조이뉴스TV 2024. 10. 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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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재숙이 바니걸스 인기를 전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특집으로 희자매 김효선, 바니걸스 고재숙, 서울시스터즈 옥희, 이은하, 이쁜이들 최희가 출연했다.

이날 바니걸스 고재숙은 "71년도에 데뷔했다. 쌍둥이라서 창피한 것이 많아서 노래도 하기 싫었는데 엄마가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 한다고 했는데 아깝다면서 엄마가 만든 것이 '바니걸스 군통령'이었다"라며 "군부대 공연을 천회 이상 해서 상도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외국어 순화 운동을 해서 3년간 토끼소녀로 활동하기도 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희자매로 활약했던 김효선이 당시를 회상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특집으로 희자매 김효선, 바니걸스 고재숙, 서울시스터즈 옥희, 이은하, 이쁜이들 최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효선은 "77년도에 희자매가 결성됐다. 78년에 제가 들어가서 팝송을 많이 불렀다. 86년도까지 활동했다"라고 말했다. 김효선은 가수 강진의 아내이기도 하다.

 



이어 김재원 아나운서가 "그 시절 요정이지 않았나?"라고 하자 김효선은 "그때도 키가 컸다. 요정은 아니었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김효선은 이번 '언니들의 동창회'를 주선했다고 밝히며 "보고 싶었다. 다른 언니들도 부르고 싶었는데 연락이 안 되는 분들도 많았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가수 최희가 30년 만 방송 출연 소감과 이쁜이들 인기를 전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특집으로 희자매 김효선, 바니걸스 고재숙, 서울시스터즈 옥희, 이은하, 이쁜이들 최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쁜이들 최희는 "30년 만에 방송 출연해서 떨린다.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다"라는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꽃가마' 노래 들으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라고 당시 이쁜이들 인기를 언급했다. 당시 삼돌이를 맡았다는 최희는 "자매 같다"는 말에 "남남이다. 형제 지간이면 길게 했을텐데 남남이라 방송 활동이 일찍 끝났다"라고 전했다.

또 "원래는 가수를 하려던 것이 아니었다. 수입이 안 되어 야간업소에 가서 노래를 했다"라며 "태진아 씨가 보더니 사무실로 오라고 하더라. 노래 연습, 녹음하고 방송 나갔는데 대박이 났다"라고 설명했다.



가수 이은하가 13살에 가수로 데뷔했다고 밝히며 과거를 회상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특집으로 희자매 김효선, 바니걸스 고재숙, 서울시스터즈 옥희, 이은하, 이쁜이들 최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은하는 "13살에 데뷔해서 올해가 51년차 가수다"라며 "'가요무대'에 나가도 이제 원로가 되는데 오늘은 행복하게 막내로 나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가수왕도 해보고 많은 상을 받았다"라며 "원래 가수가 되려고 한 건 아닌데 아버지가 아코디언 연주를 했다. 송해 선생님과는 형, 동생으로 지내셨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기념 음반을 만들었다. 아버지가 송해 선생님에게 '우리 딸 판 나왔는데 들어봐라'라고 했고, 가수 시키라고 하시더라"라며 "준비가 안 되었는데 노래를 하게 됐다. 그때는 만 17세 이하는 방송에서 가수 활동을 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4살 건너뛰고 활동 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은하는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그는 "지금이 가장 소중하다. 어차피 또 실수할 거다. 오늘을 멋있게 살고 싶다"라며 "죽을 때까지 노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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