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돌아온 '백패커2'가 첫 방송부터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6일 첫 방송된 tvN '백패커2'(연출 신찬양) 1회에서는 시즌2 창단을 알리는 출장 요리단의 첫 만남과 함께 극한의 야외 주방에서 사상 초유의 미션을 수행하는 출장 요리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첫 방송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7.6%의 수치를 나타내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 평균 2.9%, 최고 3.8%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특히 '백패커2'는 첫 방송부터 수도권 기준 시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힘찬 포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1을 함께한 백종원과 안보현의 반가운 재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