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9년] 뉴진스, 올해의 가수·노래 싹쓸이..데뷔 2년만 '최고 가수'로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가 창간 19주년을 맞아 9월18일부터 25일까지 2023년을 빛낸 드라마, 예능, 영화, 배우, 가수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는 엔터테인먼트사·방송사 재직자, 영화 및 방송 콘텐츠 제작자, 연예부 기자 등 업계 종사자 200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를 부문별로 소개한다.[편집자] 올해는 의심의 여지 없이 그룹 뉴진스의 해였다. 지난해 데뷔곡 'Hype Boy'가 여전히 사랑을 받는 가운데 'Ditto', 'OMG', 'Super Shy', 'ETA' 등 내놓는 곡마다 연타석 홈런을 치면서 명실상부 국내외 최고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것. 내로라 하는 가요계 최강자들을 누르고 거둔 결과라 더욱 인상적이다. ◇뉴진스, 올해의 가수…정국·BTS·아이브 뒤이..
2023. 11. 6.
'소년시대' 임시완, 충청도 사투리+효진초이와 댄스 특훈…파격 변신
배우 임시완이 '소년시대'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 분)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임시완은 드라마 데뷔작 ' 해를 품은 달'에서 눈부신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영화 데뷔작 '변호인'으로 심금을 울리는 열연을 펼치며 단숨에 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이어 드라마 ' 미생', '타인은 지옥이다', '런 온', 영화 '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비상선언', '1947 보스톤' 등 탁월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임시완은 드라마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어느 날 ' 등 수많은 인기..
2023.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