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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오정태 딸, 과학고 진학…미미미누 "최상위 학습법" 극찬 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1년 만에 돌아온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특별한 근황이 공개된다. 작년 '행사왕' 남편 오정태와 '청소왕' 아내 백아영의 찰떡 케미로 2024년 '동상이몽'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던 두 사람이 이번엔 입시 성공 스토리로 또 한 번 화제를 예고했다. 당시 '돌연변이 딸'이라 불리며 놀라운 학구열로 주목받았던 큰 딸 오정우가 올해 과학고 진학에 성공한 것. 소식을 전하던 오정태는 "저는 고등학교도 떨어졌어요. 남들보다 못해요"라고 셀프 디스하며 신기해했다. 이어 "근데 조상 중에 공부 잘했던 한 분이 있다"며 조선시대 조상님까지 소환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오정태, 백아영 부부 큰딸의 과.. 2025. 9. 8.
[순위표] '귀멸의 칼날', 400만 돌파 눈앞⋯압도적 1위 굳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17만 972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95만 7581명이다. 지난 8월 22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다. 웅장한 스케일로 구현된 무한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처절한 전투, 서로를 지키는 희생과 연대의 메시지를 담아 극장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깊은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올해 최단 기간 신기록을 세.. 2025. 9. 8.
'아침마당' 77세 김순희 "신체나이 62세⋯체중 절반이 근육" '아침마당' 77세 보디빌더 김순희가 "점점 젊어지는 노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8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9988 도전은 아름다워'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순희는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하는데 매번 세살 씩 젊어진다"면서 "최근 받은 건강검진 신체나이가 62세다"라고 실제 나이보다 15세 어린 신체나이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이틀 전 인바디체크를 했는데 총 체중은 46kg이고, 이중 근육이 20kg이다. 몸의 절반이 거의 근육"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84405 '아침마당' 77세 김순희 "신체나이 62세⋯체중 절반이 근육"'아침마당' 77세 보디빌더 김순희가 "점점 젊어지는 노인"이라.. 2025. 9. 8.
'아침마당' 64세 '뽀로로 회장님' 김원길 "발표한 노래만 10곡" '아침마당' 64세 괴짜 회장 김원길이 회사에서는 '뽀로로 회장님'으로 통한다고 밝혔다. 8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9988 도전은 아름다워'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스로를 "구두 기술자"라고 소개한 괴짜 회장 김원길은 "어릴적 가난하게 살다보니 부자들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 영국에서 말타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스포츠카를 타고, 이탈리아에서 배 타는 걸 보면서 다양한 취미를 갖게 됐다"고 했다. 그는 "바쁘지만 열심히 산다"며 "'건강이 최고야'를 비롯해 내 노래만 10곡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84407 '아침마당' 64세 '뽀로로 회장님' 김원길 "발표한 노래만 10곡"'아침마당' 64세 괴짜 회장 김원길.. 2025. 9. 8.
'아침마당' 80세 송광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로 제2의 삶⋯'폭싹 속았수다' 출연" '아침마당' 아나운서 출신 80세 송광자가 배우로 제2의 삶을 살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8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9988 도전은 아름다워' 특집으로 꾸며졌다. 송광자는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배우가 됐다. 대학교 학생작품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독립영화 '홈리스' 등에도 출연했다"고 했다. 특히 그는 올해 뜨겁게 사랑받은 '폭싹 속았수다'에도 출연했다. 그는 "목소리 때문에 고민이 됐다. 아무리 신경을 써도 '40대 아나운서 목소리가 나온다'고 감독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결국 편집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84417 '아침마당' 80세 송광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로 제2의 삶⋯'폭싹 속았수다' .. 2025. 9. 8.
자녀 앞에서 '불륜'…상간소송 유명 래퍼 "누군지도 모른다" 불륜과 아동학대 의혹과 함께 상간 소송에 휘말린 유명 래퍼 A씨가 상대 여성이 누군지도 모르며 아이들을 학대한 사실이 없다면서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까지 한시대를 풍미했던 유명 혼성그룹 출신의 남성 래퍼 A씨가 상간 소송에 휘말렸다. A씨의 아내 B씨는 A씨와 만남을 가진 30대 여성을 상대로 3000만원의 불법행위(상간)에 기한 손해배상소송을 지난 3일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 A씨는 가정폭력으로 지난해 4월부터 B씨와 별거중인데, 다른 여성과의 불륜 현장을 아이들이 목격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이에 A씨가 아이들의 몸에 멍이 들도록 때렸으며, "너희들 때문에 엄마아빠가 싸우는 거다" "한 번 더 이야기하면 그 때는 정말 버려버.. 2025.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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