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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이찬원, 스페셜 마스터 출격…안성훈과 재회 '미스트롯3' 이찬원이 스페셜 마스터로 출격한다.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4회는 눈물의 2라운드 팀미션과 죽음의 레이스인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총성 없는 전쟁이 발발하는 가운데 '미스터트롯1'이 탄생시킨 스타 이찬원이 데스매치 스페셜 마스터로 자리를 빛낸다. 무엇보다도 '미스터트롯2' 진이자 '미스터트롯1' 데스매치에서 맞붙었던 안성훈과의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이찬원은 당시 안성훈과의 맞대결에서 10대 1로 승리하며 '데스매치 히어로'로 등극했다. 고배를 마신 안성훈은 절치부심 끝에 '미스터트롯2' 진을 거머쥐었다. 그런 두 사람이 '미스트롯3'에서 마스터 대 마스터로 다시 만난다. 이찬원은 "안성훈씨 미안하다"라고 전격 사과해 두 사람의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2024. 1. 11.
'강심장VS' 전현무 "토크는 기세"…무결점 진행력 발휘 전현무의 위트 있는 진행이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SBS '강심장VS'는 매주 신선한 주제를 바탕으로 취향 존중과 취향 저격 사이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오가는 '밸런스 게임' 형태의 색다른 토크쇼로 자리 잡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9일(화) 방영된 '강심장VS' 6회에서는 수도권 최고 시청률 3.7%와 타깃 지표 '2049 시청률' 지표에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1.2%를 기록해 매회 상승곡선을 보여주고 있다. 음식, 연애, 예절, 행복지수 등 공감력을 부르는 핫한 키워드들 덕분에 매주 '강심장VS'에선 풍성한 에피소드가 쏟아지고 있다. 방송이 끝난 후 각종 커뮤니티와 클립 영상 게시물에서도 유쾌한 논쟁으로 열띤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전현무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편안한 분위기로 자.. 2024. 1. 10.
'깐죽포차', 베짱이 사장 최양락 일냈다…맛깔난 재미 '깐죽포차'가 배짱이 사장 최양락과 개미 직원들의 유쾌한 케미로 웃음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는 팽현숙의 품으로부터 드디어 독립한 초보 사장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인생 최초로 첫 사장님에 도전한 최양락 특유의 깐죽거림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 중이다. 61년 동안 품어온 꿈을 이루게 된 최양락과 그를 돕고 있는 주방장 팽현숙, 직원 이상준과 유지애가 함께 한 '깐죽포차'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 최양락의 도전은 계속된다…사장님의 고군분투 인생 61년 만에 '깐죽포차'를 통해 사장님으로 데뷔한 최양락은 기획, 연출, 소품, 잡일 등 모든 일을 도맡았다. 포차 가오픈 전에는 강원도 음식인 메밀전과 막걸리로 안주 벤치.. 2024. 1. 10.
"'경성크리처' 한소희, 예쁘고 주체적인 여성…어떤 남자가 안 반할까" '경성크리처' 정동윤 감독과 강은경 작가가 한소희의 감정 열연에 대해 극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정동윤 감독과 강은경 작가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통해 '경성크리처' 제작 과정을 전했다. 실종된 사람들을 찾아다는 토두꾼 윤채옥 역을 맡은 한소희는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하는 감정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다. 특히 크리처를 마주하는 장면에선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를 언급하자 강은경 작가는 "최고의 바스트 신"이라며 감탄을 터트렸다. 이어 정동윤 감독은 "미안한 감정이 있다. 연결해서 쭉 찍을 수 있는 과정이 아니고 괴물이 있는 것도 아니다 보니 찍고 또 쉬었다 찍기를 반복한다"라며 "게다가 부상을 당하다 보니 템포가 끊.. 2024. 1. 10.
'경성크리처' 작가 "건강한 박서준x태도에 반한 한소희, 캐스팅 1순위" '경성크리처' 강은경 작가가 박서준, 한소희 캐스팅 과정을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정동윤 감독과 강은경 작가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통해 '경성크리처' 제작 과정을 전했다. 이날 강은경 작가는 "'경성크리처' 캐스팅은 어렵지 않았다. 일제 강점기를 다룬 시대극을 할 때 제작비도 많다 보니 파워 있는 배우들이 들어와야 하는데 예전엔 좀 어려웠다"라며 "하지만 '경성크리처'는 시놉시스 단계에서 1번으로 박서준에게 줬다. 대부분 대본을 네 개까지 보고 결정하는데 시놉시스 단계에서 그린라이트를 준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태원 클라쓰' 이후에 더 핫해졌고, 일본에서도 인기가 있는 거로 아는데 이런 반응이 신선했다"라며 '박서준을 만났을 때 .. 2024. 1. 10.
'오사개' 차은우·박규영·이현우 "사랑스러웠던 작품" 종영 소감 배우 차은우와 박규영, 이현우가 '오늘도 사랑스럽개'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극본 백인아)는 10일 최종회만 남겨두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산신 이보겸(이현우 분)의 저주를 이겨내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다시 확인한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직 사랑으로 개 공포증을 극복한 서원과 이성과 키스하면 매일 밤 개로 변하는 저주를 풀게 된 해나, 사랑하는 여인의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내건 보겸의 서사가 심금을 울리며 최종회에 이목이 쏠리게 했다. 배우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가 종영을 앞둔 소감과 함께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학 선생님이자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게 된..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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