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고3 오민주 "공부빼고 다 재밌다", 김성아 "남편 노건우, 대한민국 최고 사랑꾼", 이승우, '도전 꿈의 무대' 5승 도전 "할머니께 효도할것"
'아침마당' 오민주가 대입을 앞둔 고3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19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오민주, 노건우, 엄태림-노원호, 마희구, 그리고 5승에 도전하는 이승우가 출연했다. 오민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힘든 병은 중2병, 그리고 고3병이다"라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공부 빼고는 모든 게 재밌다"고 고백했다. 그는 "대한민국 고3들이 스트레스로 온몸이 아프다. 하지만 각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 고3 응원해주세요"라며 홍진영의 '엄지척'을 열창했다. '아침마당' 노건우를 위해 '6년차 아내' 김성아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19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오민주, 노건우, 엄태림-노원호, 마희구, 그리고 5승에 도전하는 이승우가 출연했..
2025.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