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5026

박철규 아나운서 "'아침마당' MC 떨리는 마음, 예쁘게 봐달라" 박철규 아나운서가 '아침마당' 첫 진행을 무사히 마친 소감을 밝혔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김재원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박철규 아나운서가 첫 등장해 엄지인 아나운서와 인사를 건넸다. 이날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쇼의 달인'이 출연해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박철규 아나운서는 엄지인 아나운서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리액션을 보여주며 웃음을 더했다. 이후 박철규 아나운서는 "오늘 너무 정신이 없었다. 너무 훅 지나갔다"라고 첫 진행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이지만 예쁘게 봐달라. 내일 변함없는 모습으로 찾아오겠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72456 박철규 아나운서 "'아침마당' MC 떨리는.. 2025. 8. 4.
양동근, '계엄 옹호' 목사 행사 참석→정치색 논란에 "내가 병X이지...맘껏 욕해" 배우 양동근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을 옹호한 목사 주최 행사에 참석해 논란해 휩싸인 후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2일 양동근은 자신의 SNS에 "널 믿은 내가 병신이지. 얘들아 맘껏 실망하고 맘껏 욕해. 너희에겐 그럴 자유가 있어. 내가 자살을 하긴 좀 그렇잖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병신'과 손가락 욕이 적힌 자신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양동근은 1일 자신의 SNS에 지난달 28~31일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열린 청소년·청년 대상 여름 캠프에 참석한 영상을 올렸다. 해당 행사가 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손현보 목사의 주최로 열린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불렀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는 "순수한 신앙심이다. 종교적 견해와는 상관없다"는 입장을 전하며 수습하려 .. 2025. 8. 4.
토트넘 떠나는 손흥민⋯"MLS 전체 연봉 '톱3' 제안 받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와 '작별'을 선언한 손흥민(33)이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 입단할 것이며, 리그 '톱3' 수준인 연봉을 약속받을 것이란 외신 보도가 나왔다. 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LAFC와 토트넘 사이의 손흥민 이적 계약 성사가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토트넘과 뉴캐슬의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끝나면 양측의 협상이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 매체는 "LAFC와 손흥민의 개인 조건에 대한 합의가 거의 완료됐고, 손흥민은 이미 LAFC에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면서 "손흥민은 현재 MLS 연봉 3순위인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마이애미)보다 많은 연봉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부스케.. 2025. 8. 4.
'오은영스테이' 강지섭, 'JMS 논란' 입 열었다 "무지로 낙인찍혀" 배우 강지섭이 사이비 종교 신도 논란 심경과 진실을 최초로 밝힌다.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는 오은영 박사와 고소영, 문세윤이 따뜻한 공감과 치유를 통해 시청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 리얼리티. 4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오은영 스테이' 7회에서는 강지섭이 '그날의 진실'과 얽힌 복잡한 심경을 털어놔 충격을 안긴다. 강지섭은 어두운 얼굴로 "무지로 인해 낙인이 찍힌 주홍글씨"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올바른 길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잘못된 길이었다"라고 입을 뗀다. 강지섭은 "괜히 나와서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건 아닐까 걱정했다"라고 망설임을 드러내면서도 "어쨌든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 나왔다"라고 담담히 말한다 강지섭은 자신이 그곳을 찾았던 .. 2025. 8. 4.
'아침마당' 명도 "분장 30분, 만지는 사람 많아" 박철규도 깜짝 명도의 안창민, 조대호가 '아침마당'에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했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김재원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박철규 아나운서가 첫 등장해 엄지인 아나운서와 인사를 건넸다. 이날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쇼의 달인'이 출연했다. 명도의 골드보이 안창민, 양철인간 조대호는 "대구 동성로에서 활동하다가 전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철규 아나운서는 둘의 비주얼을 보고 손을 뻗었다가 깜짝 놀라했다. 명도는 "분장이 보통 30분 걸린다. 이제는 하도 하다 보니까 노하우가 생겼다"라며 "만지는 분들이 많다. 동상인가 보다 하고 만지다가 깜짝 놀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즉석에서 보여줬다. 박철규 아나운서, 엄지인 아나운서, 남상일도 공연.. 2025. 8. 4.
'아침마당' 박철규 아나운서 "김재원 후임 걱정, 2주동안 3kg 빠졌다" 박철규 아나운서가 '아침마당' 새 MC로 첫 인사를 건넸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하차한 김재원 아나운서를 대신해 남상일이 엄지인 아나운서와 MC석에 등장해 의아함을 안겼다. 남상일은 "국안인 최초 '아침마당' MC를 맡았다. 엄지인 아나운서와 여러분의 아침을 책임지겠다"라며 "살다 보니 이런 일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녁에 공연하니까 스케줄 상관없다. 저는 아침 잠이 없다. 어제도 여기서 잤다. 잠은 나중에 많이 잘 수 있는데 잠 줄인다고 큰일 나지 않는다"라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로그램의 MC를 맡는 건 풍파와 희로애락을 겪은 사람이 할 수 있다. 저처럼 연륜 있어야 한다. 새파랗게 젊은 아나운서, 꽃미남 아나운서 어울리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박철규 .. 2025. 8.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