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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유준상 "아침 6시 기상, 복근·스쿼트 매일 300개씩", "父 뇌출혈로 돌아가셔, 50살", "테니스 대회 2회 우승" 배우 유준상이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대본 연습을 한다고 밝혔다.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연기 인생 30년, 배우 유준상이 출연했다.이날 유준상은 "아침 일찍 일어난다. 기본적으로 6시에 일어난다"라며 "대본 연습을 한다. 아침에 해야 잘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환한 미소가 다같이 환하게 만들어준다"는 말에 감사를 전한 유준상은 "'아침마당'에 너무 나오고 싶었다"라며 "지금 뮤지컬 대작을 준비했다. 큰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또 유준상은 "운동은 홈트를 하는데, 하루에 복근 300개를 한다. 100개씩 3세트를 한다"라며 "스쿼트는 300개 하는데 나이 들면서는 스쿼트를 많이 하셔야 한다"라고 강조했다.배우 유준상이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렸다.5일 방송된 KB.. 2024. 11. 5.
'팝의 거장' 퀸시 존스, 별세…마이클 잭슨 '스릴러' 제작자 마이클 잭슨 '스릴러' 등의 명반을 프로듀싱한 미국 팝 음악계의 거장 퀸시 존스가 3일(현지시간)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존스의 홍보 담당자인 아널드 로빈슨은 그가 이날 밤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존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다재다능한 음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영화·TV 프로그램 제작자로 평가된다.   특히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명반으로 꼽히는 '오프 더 월'(Off The Wall) '스릴러'(Thriller) '배드'(Bad) 등을 프로듀싱했다. 아프리카 구호를 위한 노래 '위 아 더 월드(We Are the World)가 포함된 '유에스에이 포 아프리카'(USA for Africa)도.. 2024. 11. 4.
[이슈모음] 지드래곤 사이버트럭·율희 양육권 소송·최강록 냉부해 (2024. 11. 04) 지드래곤, 테슬라 사이버트럭 타고 나타났다…공항패션도 화제가수 지드래곤이 미국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을 타고 공항에 나타났습니다.지드래곤은 4일 오후 샤넬 '2024/25 크루즈 레플리카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습니다. 지드래곤은 공항으로 오면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타고 와 언론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사이버트럭은 국내에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았는데 지드래곤이 이날 타고 온 차량엔 임시 번호판이 붙어 있었습니다. 해당 차량이 홍보 등 다른 목적이 있는지나 지드래곤의 개인 소유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이와 더불어 지드래곤의 유니크한 패션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드래곤은 레드 컬러의 가디건과 블랙 플랩백을 매치해 주었으며, 스카프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2024. 11. 4.
[단독] 이승협, 차기작은 '연인' 감독 신작 '사계의 봄'…대세 배우 열일 밴드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이 배우로 열일을 이어간다. 4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이승협은 최근 새 드라마 '사계의 봄'(연출 김성용, 극본 김민철)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사계의 봄'은 K-팝 최고 밴드그룹 톱스타 사계가 어쩔 수 없이 다니게 된 대학 캠퍼스에서 좌충우돌 대학 생활을 겪으며 4인조 혼성밴드를 결성, 뜨겁게 사랑하고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MBC 드라마 '연인'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 받은 김성용 감독의 신작이다.   이승협은 대학 1학년 때 오직 실력만으로 밴드부 부장이 된 살아있는 전설, 태양 역을 맡았다. 카리스마 넘치고 남들에게 무신경한 듯 보이지만 제대로 츤데레인 인물이다. 앞서 신드롬을 일으킨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 2024. 11. 4.
송혜교x전여빈 '검은 수녀들', 1월 24일 개봉 확정 배우 송혜교, 전여빈 주연 '검은 수녀들'이 2025년 1월 24일 개봉을 확정하고 해외 포스터를 공개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 '검은 수녀들'이 2025년 새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글로벌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의 강렬한 연기를 통해 최고의 호평을 받은 배우 송혜교가 '검은 수녀들'에서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의식을 준비하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니아'를 도와 검은 수녀가 되기로 결심하는 '미카엘라' 수녀는 드라마 '.. 2024. 11. 4.
'4인용식탁' 정지선, 10년만 생긴 아이 유산…수술 하루만 복귀 '흑백요리사'로 주목받은 중식 셰프 정지선이 절친들을 위해 중식 한상과 한정판 술을 대접한다. 4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중식 여성 스타 셰프 1호 정지선 편이 방송된다.   최근 '흑백요리사' TOP 8에 들며 화제가 된 정지선 셰프가 자신이 힘든 시절 힘이 됐던 절친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특별한 식탁을 준비한다. 이날 초대된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 개그맨 정준하, 가수 별은 정지선이 7년간 수집해 술장에 가득 채운 1,000여 병의 술을 보고 감탄한다. 특히 정지선과 남편의 띠가 조각된 350만 원 상당의 십이간지 옥새주를 보고 놀랐다는 후문. 정지선은 화제의 마라크림새우 딤섬을 포함한 중식 한 상을 차려내고, 절친들을 위해 3천 병만 생산했다는 귀한 .. 202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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