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473 '회장님네' 김영옥 "나영석, 날 배신했어...'꽃할매' 0순위라더니" 배우 김영옥이 tvN '꽃보다 누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김영옥이 출연했다. 이날 나영석 PD와 영상 통화를 했고, 김수미는 '꽃할배' 국내 투어를 제안했다. 이에 나영석은 "조만간 서진이 형과 자리를 만들겠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영옥이 등장했고, 김용건은 "아까 나영석 PD와 통화하면서 국내 투어를 하자고 했는데, 김영옥이 끼면 재밌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이에 김영옥은 "'꽃할배' 당시 나영석 PD가 나를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꽃할매' 0순위 멤버였는데, 얼마 후 윤여정을 필두로 '꽃보다 누나'가 만들어졌더라. 나영석 씨 틀렸어, 배신했어"라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h.. 2024. 6. 11. 신동엽, 최진혁·정은지 핑크빛 무드에 난리 "조만간 만나겠다" 배우 최진혁, 정은지가 핑크빛 무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최진혁, 정은지, 이정은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개인적으로 사석에서 연애 얘기를 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정은은 "최진혁에게 '은지는 어떠냐'고 물었더니 '너무 형제미 있다'고 대답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은은 "둘이 이대로 계속 만나면서 (마음이) 깊어졌으면 좋겠다"고 두 사람을 응원했다. 또 이정은은 "은지에게도 진혁이가 어떤지 물어봤는데 '으~'라고 하더라"고 폭로했고, 정은지는 "(최진혁이) 샵에서 꼰대라고 소문이 났다"고 말했다. 이에 최진혁은 "좀 심하다"고 말했다. 신동엽도 “내가 볼 때 조만간 만나겠다”고 말했고, 이정은은 “나도 촉이 있다”고 부추겼다. 최진혁은.. 2024. 6. 11. '최강야구' 유희관x니퍼트, 6연승 이끈 역대급 무실점 피칭 '최강 몬스터즈'가 대구고와 1차전 경기에서 승리하며 6연승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5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대구고와의 1차전 경기에서 3대 0으로 승리했다. 이에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3.1%, 수도권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화제성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7%로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5전 5승으로 전승의 기세를 이어가는 '최강 몬스터즈'의 락커룸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 여유로운 기색도 잠시, 이들은 이택근이 분석한 대구고의 막강한 투수진 전력을 듣고 바짝 긴장했다. 좌완 파이어볼러 배찬승을 필두로 한 대구고와 맞설 오늘의 선발 투수는 서울고에 이어 이번에도 유희관이었다. '최강 .. 2024. 6. 11. '크래시' 역대급 대반전…처단자=국과수 분석관 '시청률 5,4%' '크래시'가 역대급 대반전을 펼쳤다. 10년 전 이민기 교통사고의 진짜 범인을 처단하고 있는 의문의 인물이 당시 사망한 피해자의 남편이자 현재 국과수 분석관이란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10일 방송된 ENA '크래시' 9회 시청률은 전국 5.4%를 나타냈고, 수도권 분당 최고 6.4%까지 오르며 월화드라마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수성했다. (닐슨 코리아 제공)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9회에서는 10년 전 차연호(이민기)의 교통사고가 현재 사건으로 연결되며 가려졌던 충격 진실이 모두 드러나기까지, 폭풍 전개가 휘몰아쳤다. 지난 방송의 교통범죄수사팀(이하 TCI) 수사 과정에서 결정적 단서가 됐던 스키드 마크와 역과 흔적, 그리고 다리가 불편한 처단자.. 2024. 6. 11. '아침마당' 정태우 "첫째 아들 16살, 밖에 나가면 형이라 부르라고" 배우 정태우가 동안 외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임동진, 정태우가 출연했다. 이날 정태우는 "여전히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아이도 많이 컸지 않나?"라는 말에 "첫째는 16살, 둘째는 10살이다"라며 "밖에 나가면 형이라고 부르라고 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광기는 "꽃중년이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현재 전쟁과 이산가족의 아픔을 다룬 연극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를 연습하고 있다고. 임동진은 "전쟁 이후 한 여인의 일생을 다뤘다"라며 "저는 실제로 인민군 봤다. 부산으로 피난을 갔다. 그리고 부산 국제시장 불탈 때 현장에 있었다"라고 전했다. 정태우는 "저는 이산가족 찾기 방송을 본 기억이 난다. 한국 전쟁은 겪어보진 않.. 2024. 6. 11. '아침마당' 정태우 "임동진, '죽기 전 좋아하는 배우와' 전화에 눈물" 배우 정태우가 임동진의 전화에 감동 받아 연극 출연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임동진, 정태우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현재 현재 전쟁과 이산가족의 아픔을 다룬 연극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를 연습하고 있다. 해당 연극에는 이순재, 고두심을 비롯해 김창옥도 출연한다. 정태우는 "임동진 선생님께 부재중 전화가 왔다. 제가 전화를 못 받았더니 연락해달라는 문자까지 주셨다. 확인하자마자 전화를 드렸다"라며 "'죽기 전에 좋아하는 배우들과 한 무대에 서려고 하는데 태우가 함께 해야지'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생님 목소리가 좋고 울림이 있다. 전화통화에 눈물이 났다"라며 "너무 영광이고 감동이었다. 어떤 역할인지 묻지 않고 선생.. 2024. 6. 11. 이전 1 ··· 310 311 312 313 314 315 316 ··· 7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