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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한선화에 푹 빠졌다…시청률 2.2%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와 한선화가 사람들의 비난 속 서로의 방패가 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2회는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1.9%, 전국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서지환(엄태구 분)과 고은하(한선화 분)가 진심 어린 사과로 그간의 오해를 해소하면서 훈훈한 기류를 형성했다.   고은하에게 맞아 갈비뼈가 부러진 서지환은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그러나 키즈 푸드 페스티벌에서 고은하의 새로운 면을 보고 호감이 생겼고 콘텐츠를 정주행 하느라 밤을 지새워 고은하에게 제대로 입덕했음을 체감케 했다. 특히 병문안을 온 고은하의 앞에서 괜한 오버액션을 취하고 가까이서 본 고은하의 얼굴을 떠올리며 얼굴을 붉히는 등 36년 .. 2024. 6. 14.
'불후의 명곡' 이찬원 "에이티즈 종호, 마일리지 부자" 질투 '불후의 명곡' 윤종신이 '환상'에 대해 "제목은 불교지만 가사는 찬송가"라고 고백했다. 15일 오후 6시5분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62회는 '아티스트 윤종신' 편 2부로 육중완밴드, 솔지, 정준일, ATEEZ 종호, 포르테나의 대결이 그려진다.   이중 '환생'을 선곡한 육중완밴드에 대해 윤종신은 심오한 종교적 철학이 담겨있다고 밝힌다. "'오 놀라워라'는 찬송가에서, '환생'은 불교의 시각에서 왔다"며 "종교 간의 갈등을 해소하려는 제 의지가 있던 게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솔지는 윤종신이 작사-작곡, 정인이 부른 '오르막길'을 재해석해 자신의 스토리텔링과 함께 소름 끼치는 가창력을 선보이고,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한 정준일.. 2024. 6. 14.
'아침미당' 우연이 "아들 마커스강 자랑하러 나와, 한가빈 예뻐" 가수 우연이와 한가빈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마이진, 마리아, 조혜련, 문희경, 우연이, 한가빈이 출연했다.    이날 우연이는 "제가 나이트클럽에 오래 몸 담고 있었는데 '우연이'라는 노래를 만나 섭외 1위가 됐다"라며 "마커스강이 아들이다. 아들 자랑하러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연이는 "가빈이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어려서부터 노래를 했는데 비욘세처럼 노래도 잘하고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한가빈은 "저는 오늘 걱정이 안 된다. 우연이 선배님과 한 팀으로 나와서 마음 푹 놓았다"라며 "대기실에서 '가빈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하시더라. 걱정 없이 다 하고 가겠다"라고 말했다.  또 한가빈은 "저희가 오해를 받.. 2024. 6. 14.
'아침마당' 마리아 "BTS 좋아해 아이돌 꿈 있었다, 부모님에 차 선물" '아침마당'에 출연한 마리아가 한국에서 트로트 가수가 된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마이진, 마리아, 조혜련, 문희경, 우연이, 한가빈이 출연했다.   이날 마이진은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길을 가다가도 알아봐주는 분들이 있고 식상에서 서비스도 나오고 밥값 계산을 안 받겠다고 하시더라"라며 "돈은 다 내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리아는 "효도를 해드리려고 부모님에게 차를 사드렸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K팝을 좋아했고 아이돌 하려고 왔는데 어쩌다 트로트에 빠져버렸다"라며 "BTS 좋아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마리아는 "트로트의 매력은 꺾기도 있지만 어떤 노래보다 말하듯이 부르니까 감정이 와닿는다"라고 설명했다.  마이진은 이런 마리아에 대해 .. 2024. 6. 14.
'나혼산' 도영, 'NCT도영 세트' 생긴 단골 떡볶이집에…"민망해요" NCT도영이 자신의 이름을 건 'NCT 도영 세트'까지 생긴 단골 떡볶이집 앞에서 내적 갈등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14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2개월 만에 돌아온 NCT 도영의 일상이 공개된다.    도영은 고로쇠 물부터 죽염 등 아침부터 건강식품으로 배를 채우며 여전히 건강관리에 진심인 일상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친이모가 보내준 산삼 뿌리까지 와드득 씹으며 기력을 보충한다.   이어 도영은 장바구니를 야무지게 챙겨서 동네 시장을 방문한다. 이장우, 김대호, 샤이니 키로 이어지는 '마켓프린스'의 탄생을 예고한 것. 도영은 어머님들의 "잘생겼다"라는 칭찬 폭격이 쏟아지자 귀까지 빨개질 정도로 쑥쓰러워한다.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숨을 곳을 찾는 도영의 반응이 .. 2024. 6. 13.
[퇴근길이슈] 이정현 둘째 임신·SM 첸백시 소송·연정훈 하차·정유정 무기징역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이정현, 둘째 임신 고백…"나이 있어 둘째 기대 안했는데"   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14일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둘째가 생겼다"고 최초 고백합니다. 최근 녹화에서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가족 같은 방송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처음 말씀드릴 것이 있다"면서 "둘째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현의 고백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환호를 지르며 열띤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임신 명당인 것 같다..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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