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차지연♥윤태온, 센캐 배우의 애교+허당美…11년차 결혼생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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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밤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결혼 11년 차' 뮤지컬 배우 차지연♥윤태온 부부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연애 6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발표한 뮤지컬 배우 차지연♥윤태온은 '11년 차 결혼 생활'의 민낯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차지연은 카리스마 빌런을 연기했던 드라마 '모범택시' 속 모습과 180도 다른 생활감 넘치는 안경에 퉁퉁 부은 민낯으로 등장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어 차지연은 떠오르는 해를 보며 독특한 주문을 외우는가 하면 급기야 '4살 연하' 남편과 '혀짧 애교'에 이어 남몰래 해온 은밀한 취미까지 공개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고 하는데 충격과 비명이 난무한 차지연의 '반전 실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상이몽2'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
'동상이몽2'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

 

 

이어 차지연의 '4살 연하' 남편 윤태온은 “아내가 가장이고, 나는 전업주부다”라며 '한식 조리사 자격증'까지 보유한 '주부 9단'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윤태온은 먼지 하나 없는 집안 청결 유지는 기본,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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