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이상민·박나래·박명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애도 "너무 힘든 날"
하하, 이상민, 박나래, 박명수 등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향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하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너무 힘든 날이다. 희생자분들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겠다"라며 "가늠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계실 유가족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민은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을 추모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어떤 말로도 유가족분들께 위로가 되기는 힘들겠지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 항상 곁에서 기도 드리겠다. 너무 아프다"라고 말했다. 박나래와 박명수는 흰 국화 이미지와 함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이들 외에도 조세호, 박지윤, 도경완, 장윤정, 김장훈, 김나영, 이청아, 이영자, 박준형 등이 이번 참사에 마음 아파하며..
2024. 12. 30.
이하늬vs변요한vs한석규vs유연석, 'MBC연기대상' 대상 각축전
이하늬와 한석규, 유연석, 변요한, 김남주, 김희선, 이제훈. '2024 MBC 연기대상' 영예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오는 12월 30일 방송하는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올 한 해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던 연기 대가들의 각축전을 예고했다. MBC가 연기대상을 앞두고 '밤에 피는 꽃' 이하늬와 '원더풀 월드' 김남주,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우리, 집' 김희선,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변요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 등 후보들을 분석했다. '밤에 피는 꽃'은 15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 분)가 복면을 쓰고 담을 넘어 힘없는 백성을 구하는 조선판 과부 히어로물로 통쾌한 사이다를 안기며 보는 이들을 열광케 했다. 이하늬는 ..
2024.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