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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 시 배상금 10억"…뉴진스, '어도어 없는' 연예활동 당분간 불가 그룹 뉴진스가 당분간 '어도어 없이' 연예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2민사부는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 "채무자 뉴진스는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의 제1심판결 선고 시까지 채권자인 어도어 측의 사전 승인 또는 동의 없이 독자적이거나 제3자를 통한 연예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30일 결정을 내렸다. 이어 법원은 뉴진스가 결정을 위반할 경우 위반 행위 1회당 각 10억원 씩의 배상금을 어도어에 지급해야 한다고도 명시했다. 이와 관련, 법원은 "뉴진스가 가처분결정 전후로 새로운 그룹명으로 공연하고 신곡까지 발표하면서 가처분결정에서 정한 의무를 위반했으므로, 의무의 이행을 강제하기 위해 뉴진스에 대한 간접 강제를 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뉴진스는 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 2025. 5. 30.
'우리영화' 남궁민, 전여빈에 꽂혔다…인생 영화 촬영 시작 영화감독 남궁민이 배우 전여빈에게 제대로 꽂힌다. 오는 6월 13일에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3차 티저 영상을 공개, 모두의 인생 영화를 만들기 위한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영화 제작기를 기대케 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영화감독 이제하와 그의 눈에 든 신인 배우 이다음의 특별한 면면들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인생의 끝을 얼마 남겨두지 않았음에도 햇살처럼 반짝이는 이다음의 에너지가 5년 만에 차기작을 준비 중인 이제하의 가슴에 와닿고 있다. 이렇다 할 필모그래피가 없는 신인 배우를 주연으로 선택한 이제하의 결정에 제작사 대표인 부승원(서현우 분)도, 영화계 베테랑인 채서영(이설 분)도 어딘지 모르게 탐탁지 않은 기색을 보이고 있다. 그.. 2025. 5. 30.
이승협X박지후, '런닝맨' 출격⋯10년 전 초대손님 깜짝 인연 '사계의 봄'의 주역 이승협, 박지후가 '런닝맨'을 찾는다. 이승협과 박지후는 최근 진행된 SBS '런낭맨' 녹화에 게스트로 등장해 신선한 활약상을 예고했다. 이승협은 10년 전, '런닝맨' 멤버의 초대 손님이었다는 깜짝 과거를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능 출연은 두 번째라는 박지후는 지지 않고 "예능 씨앗을 잔뜩 뿌리겠다"라는 야심 찬 포부를 밝혀 멤버들에게 그 기개를 인정받았다. 과연 배우 이승협의 숨은 인연은 누구일지, 두 사람과 초면과 구면을 오간 '런닝맨' 멤버의 정체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레이스는 '투표해 봄' 레이스로 꾸며져 한 명의 선택이 벌칙을 좌우하는 런닝맨 판 '표심 전쟁'이 펼쳐진다. 그러나 평범한 투표는 상상도 금물, 과거 다수가 아닌 소수가 선.. 2025. 5. 30.
'눈의꽃 원작자' 나카시마 미카 "김재중, 나를 동네 아줌마 정도로 생각해" '눈의꽃' 원곡자로도 잘 알려진 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가 절친 김재중의 연락 방식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나카시마 미카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재중과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인연을 회고했다. 이날 나카시마는 "처음 만난 건 음악 방송에서였다. 술 마시고 밥 먹으러 다닌 건 십몇 년 전 이야기"라며 오랜 친분을 드러냈다. 김재중도 "연락을 주고받은 지는 10년이 넘었지만, 단둘이 술을 마시기 시작한 건 비교적 최근"이라고 부연했다. "김재중의 연락 방식이 정말 대단하다"고도 밝힌 나카시마 미카는 "나를 그냥 동네 아줌마 정도로 생각하는 거 같다"며 서운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어 "밤 10시쯤 되면 지금 뭐하냐고 물으며 영상통화를 걸어온다. 나는 여자 아니냐"고 .. 2025. 5. 30.
'나혼자산다' 김대호, 30년만 재회에 왈칵 오열 "특별한 기억 준 사람" 누구?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어린아이처럼 눈물을 터트린다. 자신에게 특별한 기억을 만들어 준 인연과 30여 년 만의 재회를 앞두고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것. 김대호의 마음을 뒤흔든 이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3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30여 년 만에 유년 시절의 추억을 간직한 동네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유년 시절 추억을 마주하고 만감이 교차한 김대호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러 향한다. 김대호는 “길 가다 만나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그분'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낸다. 약 30년 만의 재회를 앞두고 '그분'을 만나러 향하는 택시 안에서부터 김대호는 긴장과 설렘에 울컥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대호가 멀리서 다가오.. 2025. 5. 30.
추영우·이종석·임윤아·이준호 온다⋯tvN 하반기 드라마 미리보기 tvN이 하반기에도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간다.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뜨거운 화제성과 시청률까지 쌍끌이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어 지난 24일 첫 방송된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데뷔 후 첫 1인 4역에 도전한 박보영의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감정연기와 흡인력을 더하는 디테일한 연출이 만나 방송 첫주부터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인생 첫 금주에 도전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역시 '금주'라는 차별화된 소재가 돋보이는 무해한 드라마로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부터 일주일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드라마들을 미리 엿볼 수 있는 10분 .. 2025.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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