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올킬녀 8기 옥순이 18기 영호와 새로운 러브라인 조짐을 보였다. 2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민박-한 번 더' 특집에 나선 12인의 남녀가 엇갈리는 러브라인을 선보였다. 이날 8기 옥순은 11기 영식-15기 영수-18기 영호와 속초의 한 횟집에서 3:1 데이트에 돌입했다. 묘한 긴장감 속, 18기 영호는 8기 옥순에게 "첫 데이트 선택에서 왜 11기 영식을 택했냐"고 물었다. 8기 옥순은 "자기소개 준비를 같이 하면서 대화가 잘 통해서"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18기 영호는 맞은편에 앉은 8기 옥순의 속옷이 살짝 보이자, 손동작으로 몰래 알려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에 대해, 8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8기 영호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