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막내 이은미가 대세 걸그룹 뉴진스 혜인과 만나 '막내즈'를 결성한다. 29일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는 골든걸스의 첫 해외 진출이 그려지는 가운데 뉴진스와의 만남이 그려진다. 골든걸스의 막내 57세 이은미와 뉴진스의 막내 15세 혜인이 취향까지 제대로 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막내즈'를 결성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진스를 만난 골든걸스는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다. KBS '연예대상' 신인상을 거머쥐며 5세대 대세 걸그룹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한 골든걸스는 뉴진스에게 대세 걸그룹으로서 겪는 고충과 핫 아이템 정보까지 교환하며 걸그룹 친구 사귀기에 나선다. 특히 인순이는 뉴진스를 상징하는 토끼 목걸이를 본 후 "너무 예쁘다"라고 부러워하더니 멤버들에게 "우리는 돼지 목걸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