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이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개그맨 임하룡이 절친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현진영은 임하룡의 초대를 받았고, 임하룡이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진영은 "아내를 안 만났으면 어디서 변사체로 발견됐을 거다. 아내를 만난 이후부터는 정말 사회면에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가 저를 2002년에 정신병원에 보냈다. 내 모습이 불안정해 보였다더라. 극단적인 생각도 할 것 같고 불안한 마음에. 병원에 들어가자고 했다"고 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98601 '4인용식탁' 현진영 "아내 안 만났으면 변사체로 발견됐을 듯...정신병원 보내" 가수 현진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