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6주년을 맞은 '놀라운 토요일'이 시청률, 디지털, 글로벌 성과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신동엽, 김동현, 문세윤, 박나래, 넉살, 태연, 한해, 키, 피오와 붐, 입짧은 햇님이 함께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은 지난 2018년 4월 7일 시청자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6여년의 세월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올 수 있었던 건 핫한 음식을 걸고 펼쳐지는 노래 받아쓰기 콘셉트가 남녀노소 모두 쉽게 즐길 수 있고, 매회 다양한 시대의 노래들이 출제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제 공모 이벤트는 단순한 시청에서 적극적인 참여까지 유도한다. 무엇보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멤버들 간의 찰떡 케미가 더해가며 수많은 '놀래미(놀토 팬 애칭)'들을 만들어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