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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8

[퇴근길이슈] 정다은 검찰 송치·김창옥 치매·종호 결혼·황의조 노트북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마약투약 혐의' 작곡가 정다은 검찰 송치…지드래곤 추가 수사 계속 강남 유흥업소발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인 출신 작곡가 정다은이 검찰에 넘겨졌으며, 지드래곤을 향한 경찰 수사도 계속 됩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작곡가 정씨를 불구속 입건해 최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정다은은 마약을 투약하고 대마초를 사고 판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다은은 재작년과 2016년 마약 투약 혐의로 잇따라 징역형을 선.. 2023. 11. 27.
태진아 "♥옥경이, 치매 투병 중…직접 목욕 시키며 병간호" 애틋 가수 태진아가 아내 옥경이의 치매 투병 소식을 전했다. 태진아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아내를 위해 쓴 신곡 '당신과 함께 갈 거에요' 비화를 전했다. 태진아는 아내 옥경이가 5년 전부터 치매를 앓고 있다고 밝히며 "병세가 빨라진 지 1년 반 정도 됐다. 현재 약을 먹어서 좀 멈춘 듯 하다"고 밝혔다. 태진아의 신곡 '당신과 함께 갈 거에요'는 아내 병간호를 하며 아들 이루와 함께 쓴 노래라고. 태진아는 "2년 전도 병간호를 하며 글을 썼다. 아내가 날 잊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루에게 부탁해 곡을 쓰게 했고, 앨범 재킷에도 아내 사진을 함께 넣었다. 아내가 좋아했다"고 말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이어 태진아는 "내가 직접 아내 목욕을 시킨다. 그러다가 발목을 삐끗하면..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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