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재벌X형사'가 2막을 앞두고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생캐를 만난 안보현의 하드캐리와 함께 뜨거운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리는 드라마. 첫 방송 전부터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원 더 우먼'으로 이어지는 SBS 금토 사이다 히어로물의 흥행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주목받은 '재벌X형사'가 지난 24일 방송을 기점으로 1막을 마무리한 가운데, 시청률과 OTT 흥행을 모두 거머쥐며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의 저력을 재확인시켰다. 먼저 시청률 면에서 괄목할 만하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연이어 경신한 '재벌X형사'는 가장 최근 방송인 8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