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이 찐친 형님과 만나 역대급 텐션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 '의좋은 형제' 특집에서는 초특급 게스트 6인 이원종, 천명훈, 김동현, 슬리피, 정상훈, 안재현과 함께하는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시청률은 8.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원종 팀의 김동현이 30분 릴레이 점심 식사에서 수제버거로 단백질 보충을 하는 등 혼자 12분 10초를 사용했지만, 다 못 먹고 복귀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2.6%(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또한 2.8%(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 퇴근 미션의 여파로 분장 벌칙을 수행한 김종민, 나인우, 유선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