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스틸러'에 이별 발라드 장인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는 테이, 이기찬, 왁스, 조현아, 아이콘 구준회, 김나영이 스틸러로 출격해 이별 기억 조작 플레이리스트 라인업을 책임지며 시청자들을 촉촉한 감성으로 물들인다. 이날 현장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음색을 자랑하는 90년대 대표 남자 발라더 이기찬과 여자 발라더 왁스의 반가운 스테이지가 추억을 소환한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식가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테이 역시 드디어 숟가락이 아닌 마이크를 든 모습으로 본업 복귀 모멘트를 뽐낸다고. 뿐만 아니라 예능과 음악, 유튜브를 오가며 만능 활약을 펼치고 있는 조현아와 전 국민 떼창 곡을 낳은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