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MC 유재석과 유연석, 첫 틈친구 이광수의 찰떡 시너지가 화요일 밤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3일(화) 첫방송 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유재석, 유연석이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3% 시청률을 기록해 전작 '강심장VS'의 첫 성적(2.0%)을 앞섰다. 2049 시청률은 1.1%로 동시간대 1위를 점했다. 1회 방송에서는 유재석, 유연석이 이광수와 함께 경복궁 종사관, 피아노 선생님, 사진관 식구들의 틈새 시간을 찾아가 게임을 통해 선물과 행복한 웃음을 전달했다. 첫 예능 MC에 도전하는 유연석은 국민 MC 유재석과 함께 해맑은 진행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