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김혜윤 출격, 2049 火 시청률 1위…'선업튀' 인기 입증
SBS '틈만 나면,' 유재석, 유연석, 김혜윤으로 이루어진 '쥐띠 삼남매'가 고민도 나누는 따뜻한 애정으로 땀과 열정의 도전을 이어갔다. 지난 4일 방송한 '틈만 나면,' 7회는 최고 시청률 4.8%, 수도권 3.7%를 기록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1.8%로 화요일 전 채널 드라마와 예능을 통틀어 1위를 달성했으며, 2주 연속 자체 최고, 전 회차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SBS '틈만 나면,' 7회는 '틈 친구'로 김혜윤이 출격해 2MC 유재석, 유연석과 자동차 엔지니어 기사부터 바버샵 헤어 디자이너를 만나 열정으로 꽉 채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유재석은 달려오는 김혜윤에게 "변우석은 아니지만 재석과 연석이야"라며 애정을 뽐냈다. 김혜윤은..
2024. 6. 5.
'플레이어2' 송승헌, '선업튀' 변우석 바통 이어받았다…시청률 4.2%
'플레이어2'가 시청률 4.2%를 기록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는 동시간대 1위 기록으로,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은 6,2%였다. 3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1회에서는 사랑하는 동료를 잃고 자신마저 쫓기는 신세가 된 강하리(송승헌 분)가 복수를 위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과정을 속도감 있는 전개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들이 처단한 줄 알았던 빌런의 손에 동료 차아령(정수정 분)이 죽임을 당하고 설상가상으로 지명수배자가 된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령의 복수를..
2024.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