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인센스가 3연승에 성공하며 214대 가왕이 됐다. 또 야구선수 최준영의 정체는 최고의 반전이었다.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인센스'와 정면 승부에 나선 실력파 복면 가수 4인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인센스'는 박효신의 '동경'을 열창해 "가왕답다"는 극찬을 얻었다. DK는 "감정이 터질 곳은 터져나오고 감출 곳은 감춘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마지막에 휘몰아치는 감정에서도 사람 냄새가 난다. 다른 분들에게서 느끼지 못하는 감정을 느낀다", BMK는 "너무 잘한다. 완성도가 높다"라고 극찬했다. 유영석은 "'인센스'가 가진 최고의 장점은 셈여림을 조절하는 채널의 수가 많다"라며 "강하게, 조금 강하게, 매우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