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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 2

'아침마당' 박지후 "과거 식당에서 구걸하기도…조건없는 사랑 감사해"

가수 박지후가 3승 도전 소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3승 도전 박지후를 비롯해 김연준, 성지영, 양지호, 트로페라(전용현, 박천재)가 출연했다.   이날 박지후는 시청자들의 큰 응원에 대해 "이렇게 일방적인 사랑을 받아본 적이 태어나서 없었다"라며 "조건 없이 위로하고 응원해주셔서 요즘은 응원 댓글만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후는 "가족이 언제 그립냐"는 질문에 "그 시절에 배가 너무 고팠다. 식당에서 구걸을 한 적이 있다.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힘들었다. 수학여행 때는 혼자 교실에 남았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안 해본 일이 없다. 막노동은 기본이고 인테리어, 청소도 했다. 그런 일을 하다 보니 상처라 많이 났다. 손 때문에 ..

카테고리 없음 2024.07.03

[종합] '아침마당' 박지후, '도전꿈의무대' 2승 "오늘 받은 따뜻함 간직"

가수 박지후가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2승에 성공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공무원 강민수, 최호우, 교수 겸 공익 트로트가수 정성희, 민은이, 그리고 지난주 1승을 거둔 박지후가 출연했다. 이날 무대에 앞서 "지난주 따뜻한 응원을 많이 받았다. 보답하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고 밝힌 박지후는 2승 수상 후 "너무 감사드린다. 또 무대를 설 수 있게 기회가 생겼다. 오늘 받아가는 따뜻함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3살 부터 혼자 살아왔다는 그는 지난주 방송에서 6만여명의 표를 획득해 1승을 차지했다. 티벗에는 "가족이 되어주겠다"는 댓글이 많았다고. 이날 박지후는 "방송 이후 아버지는 '방송 나갔더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투표하는 법 알아놨..

카테고리 없음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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