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근검절약 엄마와 위기의 형제 두번째 사연이 공개된다. 12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지난주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절약왕' 엄마와 아빠가 다시 한번 등장한다. 반복되는 형제 갈등에 지쳐 신청했지만, 오히려 촬영 도중 발견된 엄마의 지나친 절약 습관이 더욱 놀라움을 샀는데. 금쪽같은 내새끼 최초, 금쪽 처방을 받지 못해 자체 솔루션을 진행한 바 있다. 금쪽이네는 솔루션 도중 새로운 문제점이 발견돼 재출연을 결심했다고. 영상에서는 자체 솔루션을 시작한 금쪽이네 모습이 보인다. 어두웠던 집안의 불을 밝히자 덩달아 표정이 밝아진 금쪽. 그동안 물을 쓸 때 제한이 있었던 형제에게 아빠는 깜짝 선물로 거품 목욕을 준비한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