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불허전17 '아침마당' 김민교 "행사장 가면 고추장·된장 팁 받아…아내 너무 좋아해" '아침마당' 원 플러스 원이 행사 비화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전국을 들썩거리게 하는 행사의 달인들이 출연했다. 이날 이병철 김민교는 원 플러스 원을 결성해 다양한 행사를 도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교는 "어머니들이 팁을 주려고 난리가 난다. 고추장 된장 매실 등이다. 집에 갖다 주니 아내가 너무 좋아하더라. 어머니들 팁 많이 달라. 너무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병철은 환갑을 앞둔 나이에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인 비화를 공개했다. 이병철은 "병원에 가면 '직업이 뭔데 무릎이 나갈 정도로 일하냐'고 묻는다. 무릎이 늘 퉁퉁 붓고 물이 찬다. 의사도 '그렇게까지 해야하냐'고 묻는다. 하지만 전국민이 나 보고 행복하다고 하는데 어떡하냐"고 말해 .. 2024. 6. 1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 "독도 촬영 중 턱뼈 골절, 식량 수송함에 실려 병원行"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가 독도 촬영 도중 있었던 일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바다를 지키는 대한민국 해양경찰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독도에서 근무 중인 이대호 경장의 이야기가 담겼다. 복싱 선수를 1년 정도 하다 해양 경찰이 됐다고 밝힌 이대호 경장은 "해양경찰이 100배 더 힘들다. 복싱은 힘들면 포기하고 내려놓을 수 있는데 자연과 맞서는 구조라는 건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대호 경장은 "다른 나라 배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경비 업무를 한다. 항상 위험이 있다. 삼척항에서 심정지 상태의 선장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배에 올라타 초동 조치를 했는데, 그물을 해제하는 작업에서 내 다리에 그물이 있는줄 모르고 같이 바다에 휩쓸려 .. 2024. 5. 27. '아침마당' 해양경찰 안웅태 "'강철부대' 출연자 훈련·경찰소방관 올림픽 금메달" '아침마당' 안웅태 경위가 출연해 내력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바다를 지키는 대한민국 해양경찰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안웅태 태안해경서 경위는 불법 어선을 납포하는 일을 하고 있다며 의외의 내력을 전했다. 안 경위는 특공대 출신이자 '강철부대' 출연자를 훈련시킨 마스터라고. 이어 '아침마당' 엄지인 아나운서는 "안 경위는 경찰소방관 올림픽 주짓수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 금메달을 땄다. 주짓수 블랙벨트 3단"이라 설명했다. 안 경위는 "불법 어선 납포할 때는 진압팀장, 보통 때는 구조에 임하고 있다"며 "우리가 입은 검은 복장은 작전복이라 생각해 달라"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23603 '아침마당'.. 2024. 5. 27. '아침마당' 임백천 "청취율 1위에 마돈나 분장"…김재원 아나 "존경" 가수 임백천이 청취율 1위에 마돈나 분장까지 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KBS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임백천, 은가은, 이각경, 인호진, 조경아가 출연했다. 이날 40년이 넘게 DJ를 하고 있는 임백천은 "최장수 DJ가 됐다"라며 "최근에 청취율 1위 해 특별하 이벤트를 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임백천은 노란색 가발을 쓰고 화장을 한 모습. 그는 "마돈나 코스프레를 했다. 점 찍고 화장도 했다"라고 말하고는 눈을 질끈 감았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존경한다. 먹고 살기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임백천은 "극한직업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월요병이라고들 하는데 텐션 올리려고 댄스곡을 논스톱으로 튼다. 또 금요일 '야 너도 반말할 .. 2024. 5. 20. '아침마당' 에이시아, '누가누가 잘하나' 6년 진행 "男아나운서 스승" '아침마당' 캠벨 에이시아가 KBS 남자 아나운서들의 스승님으로 등극한 과정을 전했다. 13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연예계 소문난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캠벨 에이시아는 6년째 '누가누가 잘하나' MC로 활동하며 KBS 남자 아나운서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에이시아는 그간 거쳐간 아나운서가 김종현, 남현종, 이광엽, 김진현이라고 했고, 김진현 아나운서는 "아이돌이 아닌 KBS 신입 아나운서다. 에이시아가 키운, 에이시아의 남자들"이라고 했다. 이어 "'누가누가 잘하나'는 어린이들의 아침마당이다. 에이시아는 김재원과 동급"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광엽 아나운서는 "인생나이는 우리의 절반이지만 방송나이는 우리보다 배 이상"이라며 "초반 누가누가 잘하.. 2024. 5. 13. '아침마당' 작곡가 박현진 "꿈에 산신령 등장, 10곡 중 2곡은 히트" '아침마당' 박현진 작곡가가 아들 박구윤의 '뿐이고' 작곡을 위해 1년이 걸렸다고 고백했다. 13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연예계 소문난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현진 작곡가는 "예전에는 오선지를 옆에 두고 잠을 잤다.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 멜로디와 가사도 이야기해줬다. 일어나서 악보를 쓰고 다시 자기도 했다. 요즘은 핸드폰으로 녹음한다. 그렇게 10번 꿈꾸다 곡을 쓰면 그중 2개는 괜찮다. 히트곡도 나왔다"고 했다. 이어 "아들 박구윤 노래를 쓸땐 고민이 컸다. '말랑말랑'은 흥행이 잘 안됐다. 다른 사람은 좋은 곡 주고 자기 아들에겐 이상한 곡 줬다고 하더라. 발등에 불 떨어져 1년만에 '뿐이고'를 겨우겨우 만들었다"고 박구윤의 히트곡 작곡 과정을 전했다... 2024. 5. 1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