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보는 형제들2' 김준현-문세윤-김선호가 첫 워크숍부터 예능 티키타카를 폭발시켰다. 25일 첫 방공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2'(이하 '먹보형2')에서는 태국으로 떠나기 전, 대망의 '먹보형' 첫 워크숍을 떠난 '먹보 삼형제' 김준현-문세윤-김선호의 대환장 케미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김준현-문세윤은 '태국 치앙마이' 편을 앞두고 제작진과 사전회의를 한다. 이때, 김선호가 게스트로 합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문세윤은 곧바로 '찐친' 모드를 가동시켜 그와 직접 통화에 나선다. 통화 중, 문세윤은 "'먹보형'으로 3행시 해봐"라며 뜬금포 '예능감 테스트'까지 곁들이는데, 김선호가 반전 예능감을 내뿜어 범상치 않은 컴백을 알린다. 이후 태국으로 출국하기 며칠 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