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자신을 닮은 딸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장동민이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이날 장동민은 육아 스타일에 대해 "저는 일 끝나면 집에 일찍 들어간다. 아이들의 목욕은 무조건 제가 시키려고 한다. 첫째 딸 지우는 심지어 자기가 샤워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후 20개월인 지우가 스스로 샤워하는 영상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지우는 영어도 잘하고 상황 판단력도 빠르다"고 자랑했다. 이에 소유진은 "아빠를 닮은 것 같다. 지니어스 아니냐. 들으면 들을수록 지우가 궁금한데 '슈돌'에서 꼭 육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출연을 제안했고, 장동민은 "제가 육아하는 게 아니다. 지우가 동생을 육아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https://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