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최종선택을 이틀 앞두고 진실게임이 펼쳐진다. 5일 낮 12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18화에서 유정은 주원과 점심 식사를 준비하던 중 다른 입주자들과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던 X를 발견하고 "정말 타이밍을 만들 줄 모르는구나"라며 실망감을 드러낸다. 이어 "난 (X를) 다시 만날 이유가 없어. (문자) 괜히 보냈다 생각해"라고 X에 대한 심경의 변화를 예고한다. 한편, 이동하는 차 안에서 노래를 함께 부르는 주원과 유정의 티키타카를 직관하게 된 유정의 X는 "내가 있는데 왜 그러는 거야?"라며 불편함을 드러냈고, 유정은 "오빠 말을 곧이곧대로 들어야 돼?"라고 응수해 긴장감을 높인다. 마침내 다가온 진실의 밤, 입주자들의 설렘과 혼란, 질투까지 모든 감정을 최대치로 끌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