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 1%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새 예능프로그램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은 1.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이었던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의 마지막회 시청률 6.2%보다 크게 하락한 수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미우우리새끼'는 13.4%로 '대학체전'을 크게 앞질렀고, KBS '고련거란전쟁'은 11.5%의 시청률을 보였다.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첫 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명문 체대가 총출동해 치열한 신경전과 팽팽한 승부를 펼치며 포문을 열었다.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출신 스포츠 레전드들이 직접 후배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