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르세라핌 성희롱…대만 배우, 여론 극악에 뒤늦은 사과 대만 가수 겸 배우 황위진이 그룹 르세라핌 성희롱 논란에 사과했습니다. 황위진은 지난 27일(현지 시간) 중국 특집 프로그램 '홍백 예술상'에 출연했는데, 르세라핌은 '홍백 예술상' 피날레 공연을 맡았습니다. 황위진은 공연 전 진행된 음식 시식회에서 대나무 꼬치로 고구마 볼을 먹는 르세라핌을 보고 "나도 꽂고 싶다. 그녀들 아래 있는 그 고구마 볼"이라며 성희롱 섞인 말 실수를 했습니다. 황위진의 옆에 있던 샤샤가 "말실수를 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