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원이 '환승연애3' 종영 소감을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 김예원은 시즌 1부터 3까지 고정 패널로 활약했다. 김예원은 "유난히 눈물도 웃음도 많았던 '환승연애3', 세 번의 시즌을 거듭해온 우리 환연 가족들과 함께하는 과몰입의 순간들은 늘 그랬듯 더없이 행복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으로 겨울에 만난 '환승연애3'는 따뜻한 봄에 마무리가 됐다. 변하는 계절처럼 여러분의 일상과 사랑에도 늘 성장이 있고 그 끝엔 항상 봄이 만개하길 바라겠다"면서 "언제나 또 다른 재회를 기다리며 '환승연애3'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